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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W산업협회·여기종, 전문 일자리 창출 활성화 위한 MOU 체결

채용지원 플랫폼을 중심…일자리 창출 사업 협력 추진

[산업일보]
한국SW산업협회(이하 협회)가 소프트웨어(SW) 분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협회는 지난 9일 (주)인크루트에 이어 12일,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여기종)와 SW 분야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

서울 강남구 소재 여기종 사무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체결식에서 협회의 ‘소프트웨어잡’(SWJOB)과 여기종의 ‘여성기업 일자리허브’ 간 채용지원 서비스 연동에 대한 상호 업무협력이 논의됐다.

SWJOB은 협회가 SW산업진흥법에 따라 정부의 위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채용지원 플랫폼으로, SW기술자 신고제도를 통해 경력이 검증된 SW인력들에 대해 채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WJOB 운영을 전담하고 있는 협회 박병준 선임연구원은 “SW산업 분야에서는 구직자와 기업 간 정보 불균형으로 인해 실제 채용으로 연결되지 못하는 경우가 심하게 나타난다”며 “SWJOB은 전문 인력에 대한 채용지원 서비스를 확산시켜 업계 전반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공익형 플랫폼이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SW기술자신고와 SWJOB 일자리 플랫폼뿐만 아니라 실무형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주관의 일학습병행제 사업 및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과 같은 직업훈련 결합형 채용지원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이의준 센터장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SW산업 분야의 일자리 창출은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최우선 과제이다”며 “여기종과 한국SW산업협회 간에 구인구직정보 연계가 SW산업 분야 취·창업 활성화의 교두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원정 기자 vuswlq@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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