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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 무역 전문인 양성 위한 육성사업 추진
신상식 기자|scs9192@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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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 무역 전문인 양성 위한 육성사업 추진

기사입력 2018-04-24 17: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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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 무역 전문인 양성 위한 육성사업 추진


[산업일보]
경기도가 도내 청년 무역 전문인 양성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경기도는 ‘경기청년+4 Trade Manager’ 육성사업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경기청년+4 Trade Manager 육성사업은 전문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외국인 유학생·다문화인 상호 간 미스매칭을 해소해 일자리 창출 효과를 높이고자 도가 2016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올해 교육생 선발인원은 150명이며 영어, 중국어 등 언어권 별 총 4개 반에 반 별 40여명 내외로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온라인강좌 사전수강 후 7~8월 2개월 간 집합교육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교육 장소는 참가자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남부(수원), 중부(서울), 북부(의정부), 다문화(수원)권역으로 나눠 운영한다.

교육생들은 무역전문 강사진이 참여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무역실무·계약·대금결제·온라인 마케팅·비즈니스 협상전략·외국어 특강 등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질적 무역실무를 학습하게 된다.

교육 수료생 전원에게는 도지사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성적 우수자는 상장 수여와 함께 도내 기업 대상 인턴 기회와 취업연계 알선, 경기도 해외마케팅 사업의 참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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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신상식 기자입니다. 정부정책과 화학, 기계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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