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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산업뉴스] 한산한 모습의 한국GM 부평2공장

[사진으로 보는 산업뉴스] 한산한 모습의 한국GM 부평2공장


[산업일보]
얼마 전 GM 본사와 우리 정부는 한국GM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70억5천만 달러를 투입하기로 합의했다. 이중 27억 달러는 GM 본사가 한국GM에서 받아야 할 차입금을 출자전환하는 ‘올드머니’이며, 나머지 43억5천만 달러가 ‘뉴머니’다.

또한 이번 합의를 통해 GM은 신차 2종을 한국에 배정했다. 부평1공장에서는 2019년 말부터 트랙스 후속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이 생산될 예정이며, 창원공장은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CUV) 생산을 2022년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태가 회생으로 결론나면서, 부평2공장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GM본사의 투자 내용이 위에 언급했듯이 부평2공장이 배제된, 부평1공장과 창원공장에서 생산 예정인 신차에만 집중돼 있기 때문이다.

한국GM이 지난 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부평2공장은 1주일에 2~3일 가동으로 가동률이 50% 밑으로 떨어진 상태다. 현재 부평2공장은 세단 '말리부'와 SUV '캡티바'를 생산하고 있다. 말리부의 경우 내수 판매량이 계속 줄고 있으며 캡티바는 오는 6월부터 수출용만 생산돼 생산량 감소가 예상된다.

한편, GM본사는 한국GM에 새로 투자하기로 한 36억 달러 중 18억 달러는 부평공장 등 시설투자에, 10억 달러는 부품 협력사의 기술 지원에 투입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상식 기자 scs9192@kidd.co.kr

반갑습니다. 신상식 기자입니다. 정부정책과 화학, 기계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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