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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업 마우저, 임베디드 IoT 부문 60% 성장

웹사이트 유입 고객의 소비패턴 분석…차별화된 재고 전략 구현

유통기업 마우저, 임베디드 IoT 부문 60% 성장
마우저의 다프니 티엔(Daphne Tien) 아태지역 마케팅 및 사업개발 부문 부사장

[산업일보]
반도체·전자부품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웹사이트 유입 고객을 면밀히 분석해 독자적인 재고관리 시스템을 구현하고 이를 발판으로 두 자리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이하 마우저)는 1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2017년 연간 실적과 2018년 1/4분기 실적이 동기 대비 각각 20%와 30%씩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임베디드 사물인터넷(IoT) 부문에서 60% 성장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나타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임베디드 IoT 시장을 겨냥한 발빠른 재고 확보가 밑바탕이 됐다.

마우저는 지난 1년간 임베디드 부문에서만 공급사 30곳을 추가했다. 마우저는 이 중 3분의 1 이상이 IoT 프로토타입 보드를 제작하는 곳으로, 새로 추가된 공급사에는 aconno, Basler, DFRobot, enmo, Helium, Pycom, Rigado, RushUP, Samsung ARTIK, SensiEDGE, SparkFun 및 Onion 등이 포함된다고 언급했다. 또한 Design Gateway, LinkSprite, Mpression, ReFLEX CES 등 최근에 추가된 공급사 4곳은 인텔(Intel®) FPGA의 설계 및 개발에 필요한 부품을 공급한다고 전했다.

마우저의 다프니 티엔(Daphne Tien) 아태지역 마케팅 및 사업개발 부문 부사장(이하 다프니 티엔 부사장)은, “마우저는 온라인에 집중하고 있는데 마우저 사이트에 방문하는 글로벌 트래픽을 살펴보면 다른 경쟁업체 대비 월등히 높은 방문자수를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었던 바탕에는 모바일용 제품, 네트워크 커넥티드 제품, 오토모티브용 제품, 사물인터넷(IoT) 등 새로운 시장 변화를 인지하고 한발 앞서 신제품의 재고를 확보한 것이 성장의 발판이 됐다”고 말했다.
유통기업 마우저, 임베디드 IoT 부문 60% 성장

또한, “마우저는 웹사이트로 유입되는 고객 중 특히 엔지니어들의 비중이 높은데 이들은 소량 구매, 소액 구매자들이 대부분이다. 마우저는 소액 구매자들도 매우 소중하게 생각하며, 이들의 지속적인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다른 유통사들에는 없는 제품군까지도 재고로 확보해서 판매하는 전략을 구현하고 있다”며, “경쟁 유통업체들이 특정 분야에 특화시켜 재고를 보유하거나 범용 제품의 재고를 보유하는데 그치는 반해, 마우저는 전통적으로 꾸준한 수요가 있는 반도체·전자부품 뿐만 아니라 시장의 새로운 제품(NPI) 비중이 매우 높다. 더불어 제품만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시트, 공급사만의 레퍼런스 설계, 애플리케이션 노트, 기술 설계에 관련된 정보, 엔지니어링 도구 등 기술적인 정보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우저는 16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센터 327호에서 아나로그디바이스(ADI), 마이크로칩(Microchip),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 바이코코퍼레이션(Vicor)와 공동으로 사물인터넷부터 산업용에 이르는 파워공급설계와 관련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우저의 다프니 티엔 부사장은, “이번 세미나는 한국 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 중 하나”라고 설명하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의 파워설계를 위한 가이드와 설계 툴 활용법을 비롯해 USB 타입C(Type-C) 인터페이스 및 전원 공급 기술, 그리고 전원 모듈을 활용한 전원 설계 기법 등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원정 기자 vuswlq@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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