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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TRONICS 2018] Kenmec, 공격적인 R&D로 세계 시장 노린다

공장자동화 솔루션 및 태양열 시스템 제공

[산업일보]
오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Taipei Nangang Exhibition Center에서 개최되는 TAITRONICS 2018의 개막에 앞서 대만무역협회인 TAITRA측은 해외 언론이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들을 사전에 만나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에 본보도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이들의 초청을 받아 대만 현지를 방문, 8개 업체를 만나 대만전자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해 봤다.


[TAITRONICS 2018] Kenmec, 공격적인 R&D로 세계 시장 노린다


산업연구원은 최근 발표한 조사결과를 통해 2018년 세계 ICT시장의 성장세를 전년 대비 4.5% 증가한 32조 7천 억 달러로 전망했다.

특히 ICT를 기반으로 생산성 및 품질 향상 등 공장 자동화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마트팩토리는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ICT 시장의 성장동력이 될 기술력이 응집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오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TWTC 난강 전시장에서 열리는 TAITRONICS 2018(대만 국제전자전 2018)에 참가하는 Kenmec Mechanical Engineering Co., Ltd.는 공장자동화, 공항자동화, 식품자동화장비, 무인운반시스템, 통합태양열시스템, 자동주차설비 등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대만 업체다.

대만 본사 외에 중국에 2개의 공장을 운영하며 지속적인 R&D에 투자하고 있는 Kenmec은 전기‧전자‧기계 분야에만 100여 명의 전문 엔지니어 인력을 배치하는 등 제품개발 및 제조기술 향상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대만 본사에서 만난 Kenmec의 Henry Chen은 “고객사 입장에서 IoT로의 전환을 주저하는 가장 큰 이유는 금액적인 부분이다. 당장의 투자는 부담스러울 수 있어도 장기적으로 얼마나 효율적인지 설명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근 AIoT를 통해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장점을 갖추게 됐다”며 “제조라인에서 사용되는 자동 컨베이어 시스템의 경우 시간단축, 불량, 인력 등을 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1976년 설립된 Kenmec은 중국과 대만에 가장 많은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태국‧베트남 등 아시아 점유율 20%, 일본 점유율 5% 등을 기록하면서 수출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10월에 열리는 대만 국제전자전에서는 무인운반차(AGV)를 전시할 예정이다.

Henry Chen은 “향후 5년 안에 근로자가 없는 공장 즉, No-Human Factory가 실현될 것”이라며, “한국에는 아직 판매나 지점이 없지만, 한국의 기업과 협력을 논의중”이라고 말하며 국내 진출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겨라 기자 hj1216@kidd.co.kr

국제산업부 이겨라 기자입니다. 전자, 기계, 포장산업 등 중화권 소식과 전시회 소식을 발빠르게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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