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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개성공단·남북경협 등 중소기업의 시선은 북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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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카드뉴스] 개성공단·남북경협 등 중소기업의 시선은 북한에

분단 이후 65년 사이에 남북간의 관계가 최근처럼 급속도로 진전된 일은 없었습니다. 특히 지난 두 정권하에서 경색됐던 남북관계가 빠르게 회복됨에 따라 남북간의 경제협력도 조만간 물꼬가 다시 틔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남북간의 경제협력에 대한 희망이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국내 기업들, 그 중에서도 중소기업은 남북경제협력사업에 대한 참여와 폐쇄됐던 개성공단의 재개에 대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최근 제주도에서 중소기업중앙회가 개최한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에서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조봉현 위원은 “앞으로 전개될 남북경협은 중소기업에게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조 위원은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의 개별적인 북한진출 방식보다 중소기업협동조합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운용하는 동시에 리스크를 분산시키고 개별 중소기업의 한계를 극복하는 것이 남북경협참여의 핵심”이라고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개성공단 재개에 대한 논의도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국회에서는 ‘공동 번영과 평화의 상징 개성공단, 어떻게 활성화 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세미나가 열려,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습니다.

개성공단 기업협회의 유창근 부회장은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96%가 ‘재입주’의향을 보였으나, 그 중 69.3%가 조건부 입주의향을 보인 만큼 ‘재발방지 및 피해복구’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IBK 경제연구소의 조봉현 부연구소장은 “국내 중소기업의 개성공단 진출은 원부자재를 국내에서 구매하고 이로 인해 협력 중소기업 가동률을 높여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내외적으로 산적한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에게 남북간의 화해무드 조성이 새로운 발돋움의 계기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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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개성공단·남북경협 등 중소기업의 시선은 북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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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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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 이후 65년 사이에 남북간의 관계가 최근처럼 급속도로 진전된 일은 없었습니다. 특히 지난 두 정권하에서 경색됐던 남북관계가 빠르게 회복됨에 따라 남북간의 경제협력도 조만간 물꼬가 다시 틔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남북간의 경제협력에 대한 희망이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국내 기업들, 그 중에서도 중소기업은 남북경제협력사업에 대한 참여와 폐쇄됐던 개성공단의 재개에 대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최근 제주도에서 중소기업중앙회가 개최한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에서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조봉현 위원은 “앞으로 전개될 남북경협은 중소기업에게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조 위원은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의 개별적인 북한진출 방식보다 중소기업협동조합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운용하는 동시에 리스크를 분산시키고 개별 중소기업의 한계를 극복하는 것이 남북경협참여의 핵심”이라고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개성공단 재개에 대한 논의도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국회에서는 ‘공동 번영과 평화의 상징 개성공단, 어떻게 활성화 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세미나가 열려,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습니다.

개성공단 기업협회의 유창근 부회장은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96%가 ‘재입주’의향을 보였으나, 그 중 69.3%가 조건부 입주의향을 보인 만큼 ‘재발방지 및 피해복구’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IBK 경제연구소의 조봉현 부연구소장은 “국내 중소기업의 개성공단 진출은 원부자재를 국내에서 구매하고 이로 인해 협력 중소기업 가동률을 높여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내외적으로 산적한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에게 남북간의 화해무드 조성이 새로운 발돋움의 계기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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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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