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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국방산업의 현주소, 'DX KOREA 2018'에서 확인

12일부터 16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

국내 국방산업의 현주소, 'DX KOREA 2018'에서 확인


[산업일보]
최근 들어 국내 국방산업은 국내외의 다양한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출산율 감소로 인해 징집인원의 감소가 진행되는 것을 비롯해 현재의 징병제가 아닌 모병제 도입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 남북간 분위기 변화 등으로 인해 국방산업은 중차대한 변화의 시점을 맞이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12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방산업 전문 전시회인 ‘DX KOREA 2018’은 이렇듯 변화의 기로에 놓여 있는 국방 산업의 지향점을 제시할 전시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상군 무기 위주로 진행되는 DX KOREA 2018에서는 육군이 지향하는 차세대 개인 전투체계인 ‘워리어 플랫폼’과 4차 산업 기술이 접목된 드론봇 등 육군이 최근 발표한 ‘5대 게임체인저’에 걸맞는 전투지원체계(피복, 장구류 등)과 무인체계를 포함한 미래 방위산업의 핵심 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200여 개사 1천200부스로 비약적인 성장은 물론 중소기업들의 참여율도 120% 이상 증가해 명실공히 국내는 물론 해외 유명 방산기업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참가기관 및 인사도 국방부, 육군본부와 함께 해외 국방부차관, 육군 참모총장과 군획득관 및 방산바이어 초청을 50개국 이상으로 확대 초청했고, 행사를 앞두고 참석을 확정한 국가는 31개국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확정됐다.

아울러 기간 중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지상전력 발전방향을 소개하고 민. 관. 군. 산. 학. 연 관계자들이 육군 전력발전의 집단지성을 모으기 위한 국제학술회의가 30여 세션으로 나뉘어 개최된다.

육군에서 적극 추진 중인 ‘5대 게임체인저’의 하나인 워리어플랫폼(개인전투체계)과 드론봇(드론+로봇) 등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열리며, 이를 통해 육군의 비전과 발전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정보 교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DX Korea’ 조직위 관계자는 “3회째인 ‘DX Korea 2018’은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지상분야 전문 방산전시회로, 국내 주요기관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국내외 방산업계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준비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방산제품의 수출확대와 군사교류를 통해 아시아 최고의 국방교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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