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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사물인터넷 국제 전시회] 에어릭스, 현장 인력에 최적화된 IoT장비로 현장 만족도 높여

IoT기술 적용해 가격 낮춘 회전체 모니터링 시스템 선보여

[2018 사물인터넷 국제 전시회] 에어릭스, 현장 인력에 최적화된 IoT장비로 현장 만족도 높여
에어릭스 채호진 과장


[산업일보]
새로운 기술이 개발되고 이를 현장에서 적용하기까지에는 많은 어려움이 뒤따른다.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것도 쉽지 않지만, 이전의 환경에 익숙해져 있는 이들이 새 기술을 익혀서 완벽하게 적응하도록 하는 것도 많은 시간과 노력이 요구된다.

한국사물인터넷협회 주관으로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8 사물인터넷 국제 전시회’에 참가한 에어릭스는 과거 40여년 이상 집진기 시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스마트 팩토리 환경을 구축하는 IIoT Total Solution을 제공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산업현장에 최적화된 에어릭스의 IIoT Total Solution은 공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에너지 및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미 포스코에 적용해 에너지 및 비용을 절감한 실제 사례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완성한 스마트 관제 시스템 ‘ThingARX 플랫폼’을 통해 각종 센서를 모니터링하고 설비 기능을 최적화시키고 있다.

에어릭스는 ‘ThingARX 플랫폼’을 활용해 ISDC(IoT Smart Dust collector), iRAMS(IoT Room Air-conditioner system), ISTMS(IoT Steam-trap monitoring system), Safety band(IoT Safety smart band), AI/Bigdata 등 다양한 IoT 스마트시스템을 개발했으며, 고객의 초기 설치비용 부담을 대폭 줄인 리스(lease) 판매 프로그램, 절감된 에너지 비용을 고객과 배분하는 ESCO 판매 프로그램 등을 통해 확대/보급 중이다.

에어릭스의 채호진 과장은 “IoT스마트 집진기 120대를 포스코에 납품한 뒤 포스코에서 사용되는 에너지가 평균 35%가 절감됐으며,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10억 원 규모”라며, “이 외에도 냉난방기 관제시스템을 포스코 포항에 납품해 26%에 달하는 에너지 절감을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회전체 모니터링 시스템을 선보인 에어릭스는 이미 해당 제품을 포스코와 국내 굴지의 제면회사 등에 적용하면서 현장 실증까지 끝마쳤다.

채 과장은 “과거에 회전체를 모니터링하는 장비의 단가가 1억 원이 넘었지만, 에어릭스는 이를 IoT화 해서 저가에 유사한 성능을 낼 수 있도록 했다”며, “에너지 사용량이 눈에 보이도록 만들어 상대적으로 에너지 절감이 쉽도록 했으며, 일반인도 쉽게 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

에어릭스는 이러한 솔루션을 개발하면서 무엇보다 ‘현장’에 최적화된 제품을 만들기 위해 고심했다. 업력이 오래된 만큼 현장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사람이 많아 일부에서는 ‘IoT 기술이 적용되면 내 일자리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다고 채 과장은 회상했다.

“처음에는 반대하는 분들도 있었지만 나중에는 정비인력에서 시스템의 편리성을 알게 되면서 편하게 받아들이게 됐다”고 말한 채 과장은 “또한, 비전문가와 전문가가 같은 시각으로 볼 수 있도록 개발돼 주니어급의 정비인력 수준이 많이 올라갈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기존 설비를 전면 교체하는 것이 아닌 병렬형태로의 수정이 가능하도록 솔루션을 제작한 에어릭스는 향후 이 제품과 솔루션들을 갖고 일본 시장에 진출할 계획도 갖고 있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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