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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서비스 산업 지형도 변화 야기

산업부 ‘2018 지식서비스 국제 컨퍼런스’ 개최

4차 산업혁명, 서비스 산업 지형도 변화 야기


[산업일보]
4차 산업혁명이 각 국에서 다양한 형태로 빠르게 전개되면서 기존 산업의 형태도 이에 발맞춰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 특히, 이러한 과정에서 지식서비스 산업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4차 산업혁명이 지식서비스 산업에 어떻게 융복합될 수 있을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 지식서비스 국제 컨퍼런스’가 8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렸다.

행사를 주관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박능윤 본부장은 개회선언에서 “지식정보 산업의 핵심은 기존 산업에 최고 수준의 IT기술이 융합되는 것”이라며, “우리는 그동안 제조업이나 정보통신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결과를 만들었으나 최근 들어 저성장 국면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본부장은 “지식서비스 산업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라며, “지식서비스 산업은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의 신성장동력인 지식서비스 산업의 동향을 살펴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건국대 박창규 교수는 “4차 산업혁명과 서비스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라는 강연을 통해 제조업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는 4차 산업혁명이 서비스산업의 모습도 변화시킨다는 점을 강조했다.

박 교수는 “3차 산업혁명이 디지털을 이용한 정보화를 통해 보편 타당한 최고를 추구하는 차원이었다면, 4차 산업혁명은 지능화를 통해 ‘Context Intelligent'가 이뤄지면서 특정 수요자의 최적을 추구하는 형태로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의 근간을 이루는 다양한 기술 중 IoT는 Context를 수집하는 기술이며, 빅데이터는 Context를 분석하는 기술, 인공지능은 Context에 대응하는 기술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박 교수는 연설을 마무리하면서 “4차 산업혁명을 통한 서비스산업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내부에서의 ‘혁신’을 통한 과감한 도전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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