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력 인공선로 고유특성 분석용 고해상도 기술장치

대전력 인공선로 고유특성 분석용 고해상도 기술장치
[산업일보]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이 대전력시험1실 김윤성 선임기술원팀은 최근 근거리 선로 고장시험을 위한 인공선로의 고유특성을 분석하는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관련기업에 기술이전했다고 3일 밝혔다. 근거리 선로 고장시험은 고압 개폐장치의 대전력시험 성능 검증 항목 중의 하나다.

특수성으로 인해 기술 진입장벽이 높은 대전력시험 부문에서 흔치않은 기술이전 사례로, 전문 연구센터가 아닌 시험부서에서 직접 분석장치를 개발하고 기술이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대전력 인공선로 고유특성 분석용 고해상도 기술장치
김윤성 선임기술원
KERI에 따르면, 개발한 분석장치는 커패시터 전류 주입방식으로 LC공진 원리를 이용해 고정밀 파형을 발생하며, 최대 10나노초(10ns)까지의 해상도를 가진다. 기존장치 대비 높은 전류차단 특성과 우수한 측정 능력으로 보다 정확한 파형 발생 및 계측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최고 수준의 품질 분석이 가능하고, 관련 분야에서 측정 소급성(측정한 결과가 명시된 불확정 정도의 범위 내에서 국가 측정 표준에 일치되도록 연속적으로 비교하고 교정하는 체계)을 유지할 수 있다.

해당 기술 분야는 지난 8월, 중전기기 업계에서 가장 권위가 높은 세계단락시험협의체(STL)의 분과(STL Task Group-17) 회의에 소개될 정도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대전력 시험분야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기도 했다.

한국전기연구원은 개발한 기술을 경남 창원에 소재한 전기 계측장치 기술‧연구업체 ‘㈜오은씨앤아이’에 기술이전하며 상용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윤성 선임기술원은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파형 발생장치 및 측정 이론을 꾸준히 연구해서 스위스와 일본 등 선진국에 뒤지지 않는 기술장치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김예리 기자 yrkim@kidd.co.kr

해외 글로벌 기업들의 동향을 신속 정확하게 보도하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0 / 1000

산소통 트위터 산소통 facebook

산업인과 소통하는 산업전문미디어

산업인과 소통하는
산업전문미디어

  • [카드뉴스] 지식재산권, 창작자의 권리를 보호한다

동영상뉴스 전체보기 +

주소 : 08217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 53길 15, 업무A동 7층 | TEL : 1588-0914 | 정기간행등록번호 서울 아 00317 | 등록일자 2007년 1월29일

발행인 · 편집인 : 김영환 | 사업자번호 : 113-81-39299 | 통신판매 : 서울 구로-1499

로고

로고

대통령표창

산업일보의 사전동의 없이 뉴스 및 컨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SINCE 1991 DAARA ALL RIGHT RESERVED

대통령표창

산업일보의 사전동의 없이 뉴스 및 컨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SINCE 1991 DAAR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