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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미세플라스틱, 환경에 악영향 미쳐

실효성 있는 로드맵과 규제 요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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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올해 중국의 폐플라스틱 수입 금지 조치로 인해 국내에서 많은 혼란이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내 플라스틱 소비는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이 2011년 3천949톤에서 2016년 5천445톤으로 상승했으며, 2015년 기준 플라스틱 비닐봉지는 연간 216억 개가 사용됐습니다.

그 중에서도 미세플라스틱은 5mm 미만의 작은 입자로, 처음부터 미세플라스틱으로 제조되거나, 플라스틱 제품이 부서지면서 생성됩니다. 미세플라스틱은 치약, 세정제, 스크럽 등에 포함돼 있습니다.

미세플라스틱이 포함된 제품을 사용하면 하수처리장에서 걸러지지 못하고 바다로 흘러 들어갑니다. 그 후 플랑크톤이 먹이로 오인해 섭취한 후 그 플랑크톤을 잡아먹은 물고기가 우리 식탁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자료에 의하면, 최대 51조 개의 미세플라스틱 조각이 바다 속을 부유하고 있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플라스틱 쓰레기는 해양 쓰레기의 60~80%정도를 차지하며, 자연분해가 원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2017년 1월 식약처에서 일부 화장품에서 고체 미세플라스틱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마련했으며, 뒤이어 치약과 같은 일부 의약외품에도 적용됐습니다.

2017년 7월부터는 제조 단계에서, 2018년 7월부터는 이미 생산된 제품들의 판매도 금지됐습니다. 그러나 한 환경 전문가는 “현 법안은 세정 제품에만 한정되고 있는데, 전체품목의 금지가 필요하다”고 피력했습니다.

환경 전문가는 “현재 정부 계획은 생산과 소비의 절대량 감축이 아닌 폐기와 재활용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플라스틱 소비량을 줄이기 위한 로드맵과 실효성 있는 규제가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산업인과 소통하는 산업전문미디어 ‘산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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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올해 중국의 폐플라스틱 수입 금지 조치로 인해 국내에서 많은 혼란이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내 플라스틱 소비는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이 2011년 3천949톤에서 2016년 5천445톤으로 상승했으며, 2015년 기준 플라스틱 비닐봉지는 연간 216억 개가 사용됐습니다.

그 중에서도 미세플라스틱은 5mm 미만의 작은 입자로, 처음부터 미세플라스틱으로 제조되거나, 플라스틱 제품이 부서지면서 생성됩니다. 미세플라스틱은 치약, 세정제, 스크럽 등에 포함돼 있습니다.

미세플라스틱이 포함된 제품을 사용하면 하수처리장에서 걸러지지 못하고 바다로 흘러 들어갑니다. 그 후 플랑크톤이 먹이로 오인해 섭취한 후 그 플랑크톤을 잡아먹은 물고기가 우리 식탁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자료에 의하면, 최대 51조 개의 미세플라스틱 조각이 바다 속을 부유하고 있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플라스틱 쓰레기는 해양 쓰레기의 60~80%정도를 차지하며, 자연분해가 원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2017년 1월 식약처에서 일부 화장품에서 고체 미세플라스틱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마련했으며, 뒤이어 치약과 같은 일부 의약외품에도 적용됐습니다.

2017년 7월부터는 제조 단계에서, 2018년 7월부터는 이미 생산된 제품들의 판매도 금지됐습니다. 그러나 한 환경 전문가는 “현 법안은 세정 제품에만 한정되고 있는데, 전체품목의 금지가 필요하다”고 피력했습니다.

환경 전문가는 “현재 정부 계획은 생산과 소비의 절대량 감축이 아닌 폐기와 재활용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플라스틱 소비량을 줄이기 위한 로드맵과 실효성 있는 규제가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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