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조현장의 스마트화, 5가지 트렌드에 맞춰서 준비해야

지멘스 최유순 팀장 “디지털화·글로벌화·도시화·인구변화·기후변화 등 반영 필요”

제조현장의 스마트화, 5가지 트렌드에 맞춰서 준비해야
지멘스 최유순 팀장


[산업일보]
제조현장의 스마트화가 전세계적으로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제반사항이나 최근의 흐름을 고려하지 않은 상황에서 단순히 장비와 솔루션을 바꾸는 것만으로 ‘제조공정의 스마트화’를 이뤘다고 오인할 경우 기대만큼의 효율을 거두지 못하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이에 지멘스의 최유순 팀장은 “제조현장의 스마트화를 추진하기 전에 디지털화‧글로벌화‧도시화‧인구변화‧기후변화 등 최신의 트렌드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걸맞은 솔루션을 현장에 탑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최 팀장은 24일 한국 SEMI주최로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미콘코리아 2019’의 부대행사인 ‘SMART Manufacturing 포럼’의 강연자로 나서 ‘Digitalization in Manufacturing Industry’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최 팀장은 “3차 산업혁명에서 자동화가 이뤄지면서 생산의 효율성이 높아졌고, 4차 산업혁명에서는 모든 투자가 디지털화에 집중되고 있다”며, “제조업의 디지털화를 위해서는 IT를 통한 밸류체인의 통합과 제조 현장에서 이뤄지는 공정의 수직적 통합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디지털 트윈’을 강조한 그는 “제품에 대한 디지털 트윈과 운영 노하우에 대한 디지털 트윈, 생산공정에 대한 디지털 트윈 등 세 가지 요소에 대한 디지털 트윈이 갖춰져 있다면 ‘스마트팩토리’라고 정의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다음 강연자로 나선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김경록 대표이사는 디지털화를 이용한 에너지 효율성 확대의 필요성과 방법에 대해 참석자들에게 발표했다.

제조현장의 스마트화, 5가지 트렌드에 맞춰서 준비해야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이사


김 대표이사는 “반도체 공정은 대표적인 에너지 다(多)소비 산업”이라고 말한 그는 “아직 우리나라는 해당이 되지 않지만 인력비용보다 더 빨리 상승하는 것이 전력 비용”이라고 에너지 효율성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기존의 산업은 지속적인 대량생산 위주였지만 지금은 시장의 변화와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생산성 있는 공정운영과 예비율 등을 최대한 디지털화 해서 효율을 제고하고 있다”고 말한 그는 “전력의 효율적 관리는 곧 전력의 품질 관리로서 단위 별 에너지비용의 리포트를 통해 에너지 세이빙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0 / 1000

산소통 트위터 산소통 facebook

산업인과 소통하는 산업전문미디어

산업인과 소통하는
산업전문미디어

주소 : 08217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 53길 15, 업무A동 7층 | TEL : 1588-0914 |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아00317 | 등록일자 2007년 1월29일

발행인 · 편집인 : 김영환 | 사업자번호 : 113-81-39299 | 통신판매 : 서울 구로-1499

로고

로고

대통령표창

산업일보의 사전동의 없이 뉴스 및 컨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 법에 의거하여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SINCE 1991 DAARA ALL RIGHT RESERVED

대통령표창

산업일보의 사전동의 없이 뉴스 및 컨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 법에 의거하여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SINCE 1991 DAAR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