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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카타르 발 대형 LNG선 발주, 조선 BIG 3 ‘군침’

전례 없는 대형 선박 발주 예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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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연초부터 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 등 국내 조선 BIG 3의 귀를 솔깃하게 하는 대형 발주 소식이 중동의 카타르에서 들려왔습니다.

세계 최대의 LNG 수출국인 카타르의 국영 석유회사 Qatar Petroleum가 대규모 LNG선 발주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미 Qatar Petroleum는 한국과 중국, 일본의 조선업체를 방문해 각 기업에 대한 평가를 진행 중인데요.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이번에 카타르 측이 발주하는 선박의 규모입니다. 카타르 측이 원하는 선박 크기는 210~266KCBM에 달하는 초대형 사이즈이며, 약 100억 달러 이상에 달하는 투자규모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현대중공업을 비롯해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한국 조선 3사가 주력으로 생산하는 LNG선의 규모는 174KCBM으로, 카타르가 검토하는 선박 크기는 통상적인 제품 대비 약 20~50% 큰 규모입니다.

크기 만큼 선박의 가격도 비쌉니다. 카타르에서 원하는 210~266KCBM 선박은, 174KCBM 대비 약 20~50% 높은 가격으로 가정하면 척 당 단가는 2억1천800만~2억7천300만 달러 가량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Clarkson Research는 2019년 글로벌 LNG선 발주물량으로 174KCBM 기준으로 56척 가량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카타르가 추진 중인 발주 규모는 연간 글로벌 LNG선 발주물량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조선 관련 전문가들은 “최근 한국 조선 3사의 가스선 시장 점유율은 91.3%에 달하며, 10년 전 카타르가 추진했던 대규모 LNG선 발주 계획에서도 45척 전량을 싹쓸이한 전례가 있다”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한 때 한국을 대표하는 산업이었던 조선 산업이 카타르 발 호재를 잘 잡아서 힘찬 뱃고동을 울렸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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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연초부터 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 등 국내 조선 BIG 3의 귀를 솔깃하게 하는 대형 발주 소식이 중동의 카타르에서 들려왔습니다.

세계 최대의 LNG 수출국인 카타르의 국영 석유회사 Qatar Petroleum가 대규모 LNG선 발주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미 Qatar Petroleum는 한국과 중국, 일본의 조선업체를 방문해 각 기업에 대한 평가를 진행 중인데요.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이번에 카타르 측이 발주하는 선박의 규모입니다. 카타르 측이 원하는 선박 크기는 210~266KCBM에 달하는 초대형 사이즈이며, 약 100억 달러 이상에 달하는 투자규모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현대중공업을 비롯해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한국 조선 3사가 주력으로 생산하는 LNG선의 규모는 174KCBM으로, 카타르가 검토하는 선박 크기는 통상적인 제품 대비 약 20~50% 큰 규모입니다.

크기 만큼 선박의 가격도 비쌉니다. 카타르에서 원하는 210~266KCBM 선박은, 174KCBM 대비 약 20~50% 높은 가격으로 가정하면 척 당 단가는 2억1천800만~2억7천300만 달러 가량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Clarkson Research는 2019년 글로벌 LNG선 발주물량으로 174KCBM 기준으로 56척 가량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카타르가 추진 중인 발주 규모는 연간 글로벌 LNG선 발주물량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조선 관련 전문가들은 “최근 한국 조선 3사의 가스선 시장 점유율은 91.3%에 달하며, 10년 전 카타르가 추진했던 대규모 LNG선 발주 계획에서도 45척 전량을 싹쓸이한 전례가 있다”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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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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