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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터크코리아, 고객 눈높이에 맞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선보여

FRANK ROHN 부회장 “신뢰와 데이터 보안이 스마트팩토리의 열쇠”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터크코리아, 고객 눈높이에 맞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선보여
터크 FRANK ROHN 부회장(오른쪽)과 본보 김예리 기자


[산업일보]


스마트팩토리가 전세계 제조기업의 당면과제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독일에 본사를 둔 터크코리아(이하 터크)는 지난달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내린 스마트팩토리엑스포+오토메이션월드 2019(Smart Factory+Automation 2019, 이하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19)에 참가해 한국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 모색에 나섰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FRANK ROHN 부회장은 터크가 갖고 있는 스마트팩토리 분야에서의 장점에 대해 “고객이 느끼는 스마트팩토리 도입에 대한 부담을 해결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접근하고 있다”며, “공장은 한번에 ‘스마트팩토리’로 전환할 수 없으므로 ‘스마트팩토리로 가는 길’을 인도해 고객이 결과적으로 완전 자동화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할 수 있게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FRANK ROHN 부회장의 설명에 따르면, 터크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전할 때 고객 입장에서의 ‘신뢰’와 ‘데이터 보안’에 가장 중점을 둔다. 특히, 데이터보안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 우선 고객에게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 설명을 돕고, 그리고 데이터 안전성에 대한 확신을 전달해 최대한 안심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면서 함께 언급되는 것이 ‘4차 산업혁명’이다. 이에 대해 FRANK ROHN 부회장은 “기존의 산업혁명보다 4차 산업혁명은 보다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며, “이를 빠르게 받아들이고자 하는 젊은 세대들은 물론 글로벌 산업현장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기성세대들도 4차 산업혁명의 일원이 돼야 진정한 의미의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될 수 있으므로 고객과 산업혁명의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스마트팩토리에서는 인공지능이 주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예전에는 하드웨어 기술에 치중됐지만 이제는 하드웨어에 대한 기술보다 인공지능에 탑재되는 소프트웨어기술이 더 중요시 되고 있다. 따라서 하드웨어 솔루션에 대한 기술은 더욱 통합 및 간소화 되고 인공지능에 탑재될 소프트웨어 솔루션 및 앱은 더욱 발전할 것이라는 게 FRANK ROHN 부회장의 전망이다.

“예를 들어 터크의 RFID text의 버그 탐색 모드는 잘못된 정보들을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인공지능에 탑재된 소프트웨어로 결국 제대로 된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한 그는 “규격화된 하드웨어로 하드웨어의 양을 줄이고 인공지능에 탑재될 정교하고 더 구체적인 앱을 구현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터크도 과거에는 하드웨어 회사였으나 지속적으로 소프트웨어 지향 회사로 변모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터크코리아, 고객 눈높이에 맞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선보여
터크 FRANK ROHN 부회장


이번 전시회에서 터크는 스마트팩토리의 필수 요소인 RFID솔루션을 주력 제품으로 내세웠으며, 이 외에도 Pick-to-Light 솔루션 및 무선I/O 솔루션, 클라우드 솔루션 등을 함께 선보였다.

FRANK ROHN 부회장은 “터크는 다양한 분야의 고객들이 클라우드 솔루션을 단계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안내해, ‘On Premises’ 사내구축 솔루션을 시작으로 클라우드에 대한 신뢰가 형성되면, 와이파이 및 UMTS를 제공하는 리얼 클라우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터크는 이를 통해 고객 데이터의 안전성을 확보해 솔루션 접근성을 보다 쉽게 인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퍼블릭 클라우드를 위한 H-디바이스와 자사 클라우드도 함께 제공한다. 아울러 제품이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별도로 제공하는 타사와 달리, 터크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오픈 스탠다드 통신을 함께 제공해 고객맞춤형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다.

“한국의 엔지니어링 기술은 아이디어 수준을 넘어선 시스템 구현이 가능하므로 이러한 특장점을 활용해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으로 시스템 구현 엔지니어링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한 FRANK ROHN 부회장은 “한국시장에서 요구하는 제품 혁신은 아시아를 넘어, 유럽, 북미 시장 등 전체 글로벌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는 90% 이상의 제품 혁신이 독일, 유럽이 아닌 한국 및 아시아 지역에서 충분히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내다봤다.
김예리 기자 yrkim@kidd.co.kr

해외 글로벌 기업들의 동향을 신속 정확하게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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