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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테크 코리아] 토비테크놀로지, 시선추적기술로 안전관리·실무자교육 효율 높여

유통분야의 무인화에 속도 붙이는 역할 기대

[스마트테크 코리아] 토비테크놀로지, 시선추적기술로 안전관리·실무자교육 효율 높여


[산업일보]
‘스마트화’ 이전에 ‘무인화’라는 말이 제조현장의 변화를 야기했다. 지금은 ‘무인화’를 궁극적인 지향점으로 두고 있지는 않지만 여전히 ‘스마트화’를 얘기할 때 그 안에는 ‘무인화’의 개념이 포함돼 있다.

오는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9회 스마트테크코리아 & 2019무인유통산업전(SMART TECH KOREA & AUTOTECH KOREA 이하 스마트테크 코리아)'에 참가하는 토비테크놀로지는 사람의 시선을 추적하는 기술을 통해 제조현장의 무인화를 앞당기는 역할을 하고 있다.

스웨덴 스톡홀름에 본사를 둔 토비테크놀로지는 CES에서 ‘Tech for a Better World’ 분야의 3년 연속 수상(2017~2019)을 비롯해 총 4차례의 수상경력을 가졌을 정도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는 기업이다. 한국에는 2000년 대 중반부터 진출을 시도해 몇 차례 국내 사업 파트너들을 거쳐, 2014년에 한국에 외투법인을 설립했고, 2018년 국내법인으로 전환했다.

시선추적 기능을 탑재한 스크린/모니터 기반 모델, 웨어러블 타입 모델, VR 모델의 크게 세가지의 상용화 제품군을 보유한 토비테크놀로지는, 이러한 제품을 기반으로 한 조사/컨설팅 비즈니스도 수행한다. 또한, 전자제품 회사들 대상으로 토비의 시선추적 모듈을 탑재하는 비즈니스를 통해 Dell, Lenovo, HTC 등의 브랜드들과 시선추적 기능이 탑재된 제품을 개발‧시판되고 있다.

이번 스마트테크 코리아 전시회에서는, 산업현장 안전관리, 작업자 교육훈련 등의 유관부서 담당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해외 적용 사례를 영상으로 공개하고, 이에 사용된 시선추적 솔루션 제품을 함께 전시할 계획이다.

토비테크놀로지 관계자는 “국내진출 초기에는 시선추적 기술이라고 소개하면, 학계든 산업계든 '그게 뭐죠? 어디다 쓰죠?' 등, 반응이 비슷했고, 무작정 잠재고객들에게 자주 노출 시키는 것 만으로는 고객을 발굴하기가 무척 어려웠다”며, “하지만, 해외에서 연구를 하시다가 한국으로 오신 분들, 글로벌 기업의 기술활용 사례들을 꾸준히 모니터링 하시던 분들이 찾아주시면서, 한국 지사를 정식으로 설립하게 됐고, 해외 지사들과 글로벌 마케팅의 전략적 지원 등으로 해법을 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토비테크놀로지가 자랑하는 강점 중 하나는 긴밀한 글로벌 네트워킹 형성과 협업이다. 각 국가의 업무 분야별 담당자들 간에도 서로간에 필요한 정보를 쉽게 효율적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편리한 협업도구들이 세팅돼 있어서, 타 지역의 유사한 영업성공 사례들을 응용한 영업 전략수립이 가능하.

국내 영업전략은 주로 대학교, 기업연구소 등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었으나, 가까운 일본지사의 제조산업군 성공사례들을 벤치마킹 한, 작업장내 안전관리, 신입사원 교육시간 단축 전략수립, 4차 산업혁명이 야기한 변화에 따른 제조시설 개선방향 제안 등의 메세지를 다양한 전시회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토비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시선추적 컨설팅은 특히 무인유통 환경으로 전환되는 환경에서 이용자들이 겪게 될 불편을 보다 면밀히 찾아내는데 효율적인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그 필요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며, “보다 체계적인 사업전략으로 각 업무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여가며, 한국시장에서의 성공 모델이 다른 지사들의 롤 모델이 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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