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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로봇·5세대 이동통신 기술 활용 '브레인리스 로봇'개발

로봇 두뇌 해당하는 컴퓨터 본체 밖 이동시켜 통신망 연결

자율주행 로봇·5세대 이동통신 기술 활용 '브레인리스 로봇'개발
5세대 이동통신을 활용한 브레인리스 로봇(Brainless Robot) 기술의 원리

[산업일보]
네이버랩스(주) 석상옥 대표이사가 맵 클라우드 기반의 실내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과 5세대 이동통신 기술을 활용한 브레인리스 로봇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우리나라 로봇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산 정부가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8월 수상자로 선정했다.

맵클라우드(Map Cloud)는 자율주행로봇이 클라우드 서버의 3차원 고정밀 지도 데이터에 접속해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 주행경로를 계획하게 해주는 기술이고, 브레인리스 로봇 (Brainless Robot)은 5세대 이동통신망을 활용해, 로봇의 두뇌에 해당하는 컴퓨터를 본체 밖으로 이동시켜 통신망에 연결하는 기술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석상옥 대표이사는 네이버의 로보틱스,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 미래기술 분야의 고도화를 주도하고 있다.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 박사 과정 중 로봇 연구 등으로 큰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는 네이버랩스에서 다양한 미래 기술을 융합해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 플랫폼 대중화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2015년 9월 네이버 합류 이후 40건 이상의 특허를 출원하며 네이버의 로보틱스 연구를 주도해 왔다.

기존 로봇 연구와의 차별점은 철저히 실제 삶의 공간에서 사람들에게 직접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로봇 기술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이다.

대규모 실내 공간의 고정밀 지도를 스스로 제작할 수 있는 로봇이 제작한 지도를 기반으로 비싼 레이저스캐너 없이도 스스로 자율주행을 하며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봇 '어라운드(AROUND)', 웨어러블 힘 증강 로봇 기술을 응용해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짐을 운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에어카트(AIRCART)' 등이 석상옥 대표이사의 주도로 개발된 로봇이다. 특히 에어카트 기술의 특허와 설계를 국내 중소기업 및 기관에 무상으로 배포해 로봇 기술 대중화 확산에 노력을 기울이기도 했다.

가장 혁신적인 선행 연구에 집중하는 석상옥 대표는 세계 최초로 5세대 이동통신 기술브레인리스 로봇 제어에 성공한 로봇팔 ‘앰비덱스(AMBIDEX)’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혁신상을 수여하는 등 수많은 미디어와 기업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 기술을 기반으로 현재 가장 큰 화두가 되는 5세대 이동통신 기술이 적용된 로보틱스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석상옥 대표이사는 동시대의 기술 화두를 명확히 이해하되,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접근을 통해 기술고도화와 기술대중화라는 목표를 함께 추진하고 있다.

석 대표는 일상의 공간에서 사람들에게 직접 정보와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로봇 개발을 통해 고정밀 지도를 대신 제작해주는 로봇, 값싼 센서만으로 원활하게 실내자율주행을 할 수 있는 로봇 플랫폼 등 약 40건 이상의 로봇 특허를 출원하며 서비스 로봇 대중화를 위한 기술 개발을 이끌어왔다.

지난 1월 미국 무선 전화통신 연구 기업인 퀄컴(Qualcomm)사와 협력으로 진행된 5세대 이동통신 기술 기반 브레인리스 로봇 시연은 서비스 로봇의 제작·유지 비용 절감, 성능은 크게 향상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석상옥 대표이사는 “가장 독창적이며 혁신적인 로봇 기술을 개발해 누구나 로봇 서비스를 당연히 누릴 수 있는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예리 기자 yrkim@kidd.co.kr

해외 글로벌 기업들의 동향을 신속 정확하게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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