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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KT·유플러스, LTE이후 8년 만의 기회 도래

초기예상보다 가입자 빠르게 증가

SK텔레콤·KT·유플러스, LTE이후 8년 만의 기회 도래


[산업일보]
5G 시장 초기 예상보다 가입자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라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의 ARPU도 개선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단기적으로 이런 추세가 지속되기에는 통신사들에 게 비용 부담이 있을 수밖에 없다.

한화투자증권의 ‘Again 2012, 8년만의 Big Cycle'보고서에 따르면, 5G 단말 가격이 LTE 당시에 비해 70% 이상 높아져 마케팅비 소모가 높아졌고, LTE와 같은 수준으로 전국망을 구성하기에는 주파수 특성상 시간과 비용이 더 많이 소요된다.

단, 통신 3사의 출발점은 그 어느 때보다 똑같아졌다. 주파수 밴드는 3사 모두 3.5GHz와 28GHz 대역을 받았으니 망 품질에 대한 이슈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따라서, 5G부터는 시장 점유율의 괴리가 다소 좁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전문가들은 내년 2분기부터 5G 가입자 증가 속도가 가팔라질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올해 말 삼성전자와 퀄컴이 5G 원칩 솔루션을 내놓을 예정이고, 이를 기반으로 내년 상반기에는 70~80만 원 수준의 5G 단말이 다수 등장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또한, 5G 서비스 시작 후 1년 정도 지난 시점이므로 망 커버리지나 실내 중계기 투자가 어느 정도 완료될것으로 보여 5G 서비스가 안정을 나타낼 것이라는게 전문가들의 예측이다.

5G 시대가 열렸지만, 막상 LTE에 비해 서비스가 달라진 것은 별로 없다. VR과 AR은 아직 시기상조이고, IoT와 자율주행차는 인프라와 규제를 마련하는데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향후 1~2년 동안은 데이터 트래픽 증가를 주도하는 동영상 서비스와 클라우드 게임이 핵심 서비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통신 3사는 5G 요금제에 OTT, 음악, 게임과 같은 서비스를 결합해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케이블TV와의 기업결합을 추진하고 있어 통신 3사 모두 가입자 Lock-In을 위한 콘텐츠 발굴에 심혈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된다.

중장기적으로는 5G를 B2C가 아닌 B2B로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가야 하는데, 아직까지 뾰족한 사업 모델은 창출되지 않고 있다는 것은 아쉬운 대목이다.

한화투자증권의 이순학 연구원은 “통신 산업은 나라별 규제 환경과 소비 성향이 다르고, 지역별 ARPU, EBITDA 수준이 천차만별이라 직접 비교하기 어렵다”며, “5G 서비스는 우리나라가 가장 먼저 상용화했으며, 가입자 증가 속도도 역시 가장 빠른데도, 통신업이 전세계에서 가장 저평가받고 있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 통신 3사의 실적이 내년 2분기부터 빠르게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현시점부터 통신업에 대해 비중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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