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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해킹 넘어 물리적 침입 방지까지 가능해졌다

자일링스 아담 스크라바 디렉터 “하나의 플랫폼으로 초저지연 극복”

AI, 해킹 넘어 물리적 침입 방지까지 가능해졌다
자일링스 아담 스크라바 Director Product Marketing Data Center


[산업일보]
인공지능(이하 AI)의 활용폭이 하루가 다르게 넓어지고 있는 가운데, 웹 상에서의 해킹 등 불법적인 접근만을 감지하는 것을 넘어 물리적인 불법접근을 방지하는데도 AI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자일링스와 SK텔레콤은 1일 파르나스 호텔에서 SK텔레콤의 실시간 AI 기반 물리적 무단 침입 탐지 및 도난 감지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자일링스의 알비오 데이터센터 가속기 카드를 채택했다고 발표했다.

자일링스의 Director Product Marketing Data Center를 맡고 있는 아담 스크라바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실시간 클라우드 서비스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음성인식 AI지원은 물론 주택 보안, 상용서비스 등에도 클라우드 기술이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데이터 센터의 전문가인 그는 최근의 데이터 센터의 동향에 대해 “CPU중심 시스템에서 맞춤형 분산 컴퓨팅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작업부하 및 알고리즘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며, “컴퓨팅과 스토리지 및 네트워크 컨트롤러의 통합도 증대하고 있다”고 흐름을 제시했다.

특히, 아담 스크라바 디렉터는 과거의 CPU에서 최근까지는 도메인 별로 특화된 가속기가 사용됐다면, 이제는 적응형 플랫폼이 주를 이루게 될 것이라는 주장을 내세우면서 “최적화된 도메인 별 아키텍처를 통해 처리량 극대화 및 지연시간의 단축을 달성할 수 있으며, 하드웨어를 재구성해 진화하는 작업부하에 보다 빠르게 적응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 박진효 SK텔레콤 ICT기술센터장은 “AI 시대가 도래하면서 전례 없는 속도로 새로운 서비스가 빠르게 구축되고 있으며, 우리는 클라우드 시스템의 혁신을 통해 다양한 부문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개발하여 고객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고, “AI 추론 가속기인 AIX는 고품질 고성능 클라우드 기반 AI 서비스를 위한 우리의 노력 중 하나이며, 이를 위해 자일링스와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박 센터장은 “SK텔레콤의 AI 기반 물리적 무단침입 감지 서비스인 티뷰(T viewTM)는 3차 협력 성공사례”라고 소개하면서 “이전에는 AI음성인식에 중점을 두고 AIX플랫폼을 구현했다면, 티뷰는 비디오 분석에 대한 알베오의 실시간 AI처리량으로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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