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 총판 센트랄테크 상담안내 02-897-0945
윙배너
윙배너
윙배너
윙배너
윙배너
윙배너

확대되는 글로벌 재생에너지 시장, 국내 산업 육성 기반은 아직

유럽·중국의 시장 장악, 기술력 확보뿐만 아니라 가격 경쟁력까지 챙겨야

[산업일보]
환경 문제의 대두로 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면서, 글로벌 재생에너지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한국 또한 재생에너지를 이용하기 적합한 환경을 가지고 있지만,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과 맞붙기에는 국내 기반이 아직 미흡한 상태다.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민주평화당 조배숙 의원, 대한전기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 공동 주최로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 모색‘ 토론회가 개최됐다.

확대되는 글로벌 재생에너지 시장, 국내 산업 육성 기반은 아직
한국에너지공단 이상훈 신재생에너지센터장

이날 발제자로 나선 한국에너지공단 이상훈 신재생에너지센터장은 2018년 세계 태양광 시장 규모는 105GW를 기록하며 세 자릿수 수요시대에 진입했으며, 2019년 120GW, 2020년 140GW 이상으로 수요가 지속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풍력 시장 또한 매년 100조 원대 신규수요가 발생하는 성장 유망산업으로 2018년 세계적으로 약 51.3GW가 신규 설치됐으며, 누적설치 용량은 약 590.9GW에 도달한다고 밝혔다.

발표에 의하면 재생에너지 중 태양광 분야에서 주목해야 할 국가는 내수 시장을 통해 규모 경제를 확보가 가능하며, 가격 경쟁력이 뛰어난 중국이다. 특히 중국은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최근 세계의 태양광 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이 센터장은 “태양광 산업에서 한국은 중국 다음으로 밸류체인을 확보하고 있는 나라”라며 “국내 기업들의 선전으로 국산화 비율 기준이 70% 이상이며, 올해는 80%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 중국의 저가 공세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태양광 셀·모듈 쪽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효율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며 기회를 노리고 있다”고 현황을 전했다.

풍력 발전은 선발 주자인 미국과 유럽 기업들이 효율이 높은 대형풍력 기술력과 규모의 경제를 통한 가격 경쟁력으로 세계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덴마크의 Vestas가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멘스와 GE 등도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있다. 중국 기업 또한 내수 시장을 활용해 원가를 절감하고 기술 격차를 축소, 세계시장의 20%를 점유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풍력 발전에 대한 이슈는 육지 풍력 발전보다 해상 풍력 발전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이 센터장은 해상 풍력 시장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추세는 아니지만, 산업계는 향후 10MW급 이상의 대형 풍력터빈 개발 경쟁과 함께 해상 풍력 설치 및 시장선점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국내 풍력 산업의 경우 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시장 자체가 만들어지고 있지 않다는 문제점이 지적됐다. 풍력 에너지 산업의 일부 분야에서 국내 기업들이 일정 시장을 유지하고 있지만, 주민 수용성 문제라던가 환경규제 등의 문제가 복합적으로 엮여있기 때문이다.

이 센터장은 “재생에너지의 내수 한계 극복을 위해서는 정부의 보급정책 이외에도 민간에서 지속적으로 에너지 산업에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면서 “해외기업과의 M&A 지원을 통해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중장기적으로 핵심부품 조기 국산화를 위한 R&D를 추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ad광고추천제품

0 / 1000

추천제품

1/8

가상화폐 시세

loader
Bitcoin logo icon

비트코인

%
Ethereum logo icon

이더리움

%
Ripple logo icon

리플

%
Provided by Bithumb logo icon

제호 : 산업일보

(08217) 서울 구로구 경인로 53길 15, 업무A동 7층 (구로동, 중앙유통단지) | 대표전화 : 1588-0914

등록번호 : 서울 아00317 | 등록일 2007년 1월29일 | 발행일 : 2007년 7월 2일 | 발행인 · 편집인 : 김영환

로고

산업일보의 사전동의 없이 뉴스 및 콘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 법에 의거하여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Since 2007 DAARA. All Right Reserved.

로고

대통령표창

산업일보의 사전동의 없이 뉴스 및 컨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 법에 의거하여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SINCE 1991 DAARA ALL RIGHT RESERVED

대통령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