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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화 환율, 소폭 상승하면서 1,075원 대 안착…달러-엔화 환율은 미국-중국 무역협상 불확실성 대두에 108.7엔 대까지 하락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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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화 환율, 소폭 상승하면서 1,075원 대 안착…달러-엔화 환율은 미국-중국 무역협상 불확실성 대두에 108.7엔 대까지 하락

기사입력 2019-11-14 11: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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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이 최근 들어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1,075원 대까지 올라서는데 성공했다. 반면, 달러-엔화 환율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에 대해 이렇다할 결론이 나지 않으면서 108.7엔 대까지 물러섰다.

오전 11시 29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1,075.09엔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보다 1.42원 상승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은 소폭 하락세를 이어갔다.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08.75엔을 기록하면서 전날 장마감 시점에 비해 0.24% 하락했다. 이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이 대두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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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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