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 총판 센트랄테크 상담안내 02-897-0945
윙배너
윙배너
윙배너
윙배너
윙배너
윙배너

심층기획 [차세대전지] 전기차 시대, 새롭게 주목받는 ‘차세대 전지’는? - ② 폐전지 처리

리튬이온전지 재활용·재사용 모두 연구 활발…“전지 분야 성장, 장기적 관점 필요해”

[차세대전지] 전기차 시대, 새롭게 주목받는 ‘차세대 전지’는? - ② 폐전지 처리
[산업일보]
전기차 전성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향후 ‘리튬이온전지’의 활용 범위가 더욱 넓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지만 빈번히 발생하는 리튬이온전지 관련 배터리 폭발 이슈(본보 18일자 보도)와 더불어, 대량 생산·공급 시 맞이하게 될 폐전지 처리에 관한 문제까지 성공적인 전기차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인류가 선결해야 할 난제는 여전히 존재한다.

특히 환경 문제가 글로벌 이슈로 함께 떠오르고 있는 현재, 전지의 생산과 처리에 있어서도 친환경적인 관점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다. 리튬이온전지의 폐전지 처리 기술은 어떠한 방향으로 발전돼 왔으며, 향후 인류가 찾아 나아가야 할 방향은 어디일까. 한국전기연구원(KERI) 차세대전지연구센터의 이상민 센터장을 통해 폐전지 처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방전된 리튬이온전지 처리…‘재활용과 재사용’ 모두 연구 진행 중
리튬이온전지에 관한 폐전지 처리 기술은 다른 용도로 다시 사용하는 ‘재사용’과 파쇄 후 연료의 형태로 다시 돌려내는 ‘재활용’으로 나눠 연구·개발되고 있다.

먼저 리튬이온전지의 재사용 공정은 재활용의 방향보다 환경적이고 경제적이라는 평을 얻는다. 리튬이온전지의 성능이 초기 성능 대비 80% 이상으로 예측되는 경우, 재사용의 방향으로 처리가 진행된다.

이상민 센터장은 “재사용 측면에서는 사용 후 전지의 성능 보장이 가장 중요하기에, 이를 예측하기 위한 연구 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사용 후 전지에 대한 운영정보를 독점한 자동차 제조사 등에서 새로운 사업영역 발굴을 위한 자체 연구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재활용 공정은 습식과 건식으로 구분된다. 습식 공정은 국내 관련 기관에서의 연구를 바탕으로 기업 내에 상용화한 수준까지 다다랐으며, 현재는 회수율을 높이기 위한 연구와 함께 새로운 회수법들에 대한 개발도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건식 공정은 유럽에서 주로 상용화된 공정으로, 국내에서는 이와 유사한 방식의 공정을 상용화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 중에 있다. 습식 공정의 경우 비용적인 측면에서 부담이 있다는 한계가, 건식 공정은 회수율이 다소 낮다는 한계가 존재해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도 필요한 상황이다.

이 센터장은 “KERI에서는 열 충격법에 의한 양극재 직접 회수 공정을 개발해 상용화를 위한 후속 단계를 추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중대형 전원 기술 고도화, ‘고안전성 저가격대’ 차세대 이차전지 필수적”
전기 자동차를 포함한 다양한 전동 운송 장치 등의 대중화는 중대형 전원 기술의 발전에 촉매재가 돼주고 있다. 전지에 있어서 성능보다 중요시 여겨지는 것이 바로 ‘안전성’이다. 그 후, 경쟁력을 부여하는 요소는 ‘가격’이 될 것이다.

이에 “고안전성 및 저가격대의 차세대 이차전기 기술 개발이 필수적”이라고 언급한 이 센터장은 “하지만 현재 가장 큰 문제는 리튬이온전지를 대체할 차세대 전지 분야에서 마땅한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 것”이라고 짚었다.

전지의 성능과 상용화에 대한 부분의 경우, 무엇보다도 연구 개발에 있어서 장기적인 관점이 요구된다. 차세대 이차전지 기술 개발의 난이도가 결코 낮지 않을뿐더러, 원천 소재의 개발 여부가 기술 성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 중 하나로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센터장은 “당장의 단기적인 성과에 얽매이기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초 소재 연구부터 체계적으로 해결책을 마련해야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수린 기자 sr.choi@kidd.co.kr
ad광고추천제품

0 / 1000

추천제품

1/8

가상화폐 시세

loader
Bitcoin logo icon

비트코인

%
Ethereum logo icon

이더리움

%
Ripple logo icon

리플

%
Provided by Bithumb logo icon

제호 : 산업일보

(08217) 서울 구로구 경인로 53길 15, 업무A동 7층 (구로동, 중앙유통단지) | 대표전화 : 1588-0914

등록번호 : 서울 아00317 | 등록일 2007년 1월29일 | 발행일 : 2007년 7월 2일 | 발행인 · 편집인 : 김영환

로고

산업일보의 사전동의 없이 뉴스 및 콘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 법에 의거하여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Since 2007 DAARA. All Right Reserved.

로고

대통령표창

산업일보의 사전동의 없이 뉴스 및 컨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 법에 의거하여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SINCE 1991 DAARA ALL RIGHT RESERVED

대통령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