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기차 기반 이차전지 수요, 단기적으로는 유럽·궁극적으로는 중국 xEV에서 개화

2023년까지 연평균 19.4% 성장 전망

전기차 기반 이차전지 수요, 단기적으로는 유럽·궁극적으로는 중국 xEV에서 개화


[산업일보]
테슬라 판매량을 제외한 미국 전기차 판매량은 지지부진한 가운데 환경규제마저 완화되고 있는 분위기여서 단기간 전기차 판매량의 드라마틱한 성장을 기대하긴 힘들어 보인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수요와 공급’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역시 솽지펀 제도가 의도한 바와 달리 크레딧 잉여현상이 발생되고 있으며, 크레딧 가격이 작년대비 -93% 하락했기 때문에 사실상 단기적으로 완성차업체들의 생산 요구가 강하지 않다.

게다가 보조금마저 축소되고 있어 수요성장세 역시 감소할 전망이다. 그러나 유럽의 경우 환경규제를 강하게 추진하고 있어 당장 내년 전기차 생산을 주도할 국가는 유럽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들은 글로벌 xEV 판매량을 2021년 717만 대, 2023년에는 989만 대로 전망하며 xEV시장의 점진적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는 예상을 제기하고 있다. 이는 2018년 글로벌 xEV 판매량이 407만 대인 것을 고려했을 때 7년간 연평균 19.4% 성장에 육박하는 수치이다.

글로벌 기준 penetration은 전체 판매 차량에서 2021년 7.8%, 2023년 10.4%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xEV에 대한 보조금 대규모 축소 및 폐지, 트럼프 행정부의 친환경 규제 축소 등 전기차 시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촉발된 가운데, 미국을 제외한 유럽, 중국 등 주요 국가들이 환경규제를 유지 혹은 강화해 글로벌 환경규제 theme이 한층 더 강해지고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이왕진 연구원은 “보조금 축소 및 폐지에도 불구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점진적으로 이전되고 있고, GM과 LG화학의 JV, 유럽 완성차 업체들의 베터리 컨소시엄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어, 사실상 중장기적 xEV 시장 확대에는 이견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수요의 중심에 있는 중국의 자동차 보급률이 주요 선진국대비 현저하게 낮은 점(17% vs 62%)도 긍정적인데, 자동차 보급률 증가에 따른 xEV비례적 증가가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ad광고추천제품

0 / 1000

추천제품

1/8

가상화폐 시세

loader
Bitcoin logo icon

비트코인

%
Ethereum logo icon

이더리움

%
Ripple logo icon

리플

%
Provided by Bithumb logo i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