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 총판 센트랄테크 상담안내 02-897-0945
윙배너
윙배너
윙배너
윙배너
윙배너
윙배너

변화하는 중국 전기차 시장, LG화학·SK이노베이션 ‘예의주시’

양사 둘러싼 법적 분쟁 이슈 소멸될 가능성 커

변화하는 중국 전기차 시장, LG화학·SK이노베이션 ‘예의주시’


[산업일보]
중국 정부가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을 내년부터 줄여나가는 한편 환경규제도 예상보다 앞당겨 실시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러한 변화가 중국 전기차 시장의 수요에 변화를 야기하나, 중장기적으로는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증권의 ‘중국 전기차 판매 변화와 배터리 밸류체인 점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기차 판매량 122만 대를 기록했던 중국은 올해 130만 대 선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보조금 하락 영향도 있었지만 내수 경기 위축에 따른 소비수요 둔화와 함께 중국 내 배기가스 규제인 China6 시행이 일부 지역에서 예상보다 1년 앞당겨 올해부터 적용된 영향이 컸다. 이에 따라 배기가스 규제에 맞추기 어려운 내연기관 제조사들이 앞다퉈 적극적인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함에 따라 가격에 민감한 소비층들을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변화 가운데 한국 2차전지 밸류체인으로선 2020년 중국 내수 시장 진입 여부가 주목된다. 아울러 중국업체 대비 글로벌 경쟁력 있는 대형 파우치 부문이나 소형 원통형 전지를 중심으로 한국업체들이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삼성SDI의 경우 중대형 각형에서 CATL과 경쟁구도에 있으나 소형 원통형전지에 모멘텀이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의 경우, 중국 및 헝가리 공장 가동개시로 인해 출하량 고성장세가 2020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2020년 EV 배터리 매출은 1조5천100억 원(+111%YoY)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LG화학과의 소송이슈가 단기적으로 투자자에게 우려감으로 부각되며 주가에 할인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예비결과는 2020년 6월에 발표될 전망이다.

향후 소송의 결과에 대한 보수적인 가정을 하더라도, 미국에 증설 중인 현지공장의 제품 생산이 중단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한다.

왜냐하면 미국 물량을 조달 받아야 할 VW은 LG화학의 가장 큰 고객사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소송에 대한 승패와 상관없이, 2020년 소송결과가 발표된다면 해당 불확실성은 소멸될 것으로 예상한다.

LG화학의 경우, 유럽 완성차업체의 주요모델 출시가 진행됨에 따라 2020년 EV 배터리 매출은 9조3천700억 원(+107%YoY)으로 급증할 전망이다. 다만, 폴란드 공장의 수율 문제는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데, 이는 기존 라인에 대한 수율문제 해결에도 불구하고 2020년에 올해 초와 유사한 수준의 생산설비가 추가적으로 증설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한편 소형 원통형 전지부문에선 Tesla GF 3에 대한 납품개시가 기대된다. 2020년초부터 본격 양산에 나설 Tesla 중국공장은 현재 초도물량에 대하여 LG화학의 배터리를 사용되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러한 양상은 향후 6~7년간 지속될 전망이다. 따라서 2020년 Tesla 중국공장의 생산속도에 따라 투자심리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ad광고추천제품

0 / 1000

추천제품

1/8

가상화폐 시세

loader
Bitcoin logo icon

비트코인

%
Ethereum logo icon

이더리움

%
Ripple logo icon

리플

%
Provided by Bithumb logo icon

제호 : 산업일보

(08217) 서울 구로구 경인로 53길 15, 업무A동 7층 (구로동, 중앙유통단지) | 대표전화 : 1588-0914

등록번호 : 서울 아00317 | 등록일 2007년 1월29일 | 발행일 : 2007년 7월 2일 | 발행인 · 편집인 : 김영환

로고

산업일보의 사전동의 없이 뉴스 및 콘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 법에 의거하여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Since 2007 DAARA. All Right Reserved.

로고

대통령표창

산업일보의 사전동의 없이 뉴스 및 컨텐츠를 무단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과 관련 법에 의거하여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SINCE 1991 DAARA ALL RIGHT RESERVED

대통령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