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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니콘 기업 ‘규제 자유·정부 지원’에 성장세 UP

‘첨단기술 기업 부족·유니콘 슬럼프’ 대책 마련 必

중국 유니콘 기업 ‘규제 자유·정부 지원’에 성장세 UP

[산업일보]
중국이 유니콘 기업 육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한국 대비 자유로운 규제 환경과 적극적인 지원 정책 아래 유니콘 기업의 성장 속도 또한 가속화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KITA)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인 ‘중국 유니콘 기업 성공사례 분석’에 따르면, 중국은 ‘대중창업 만인창신’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리커창 총리의 추진력에 힘입어 IT 산업부터 빅데이터 물류, 공유경제 등 다수의 유니콘 기업의 요람으로 자리하고 있다.

중국은 세계 최대 단일 내수 시장을 지닌 국가다. 약 14억 명의 인구를 기반 삼아 중국 내에서만 성공해도 충분히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보유한 것이다.

또한 낮은 규제 장벽과 IT 대기업의 자본 투자, 스타트업 대상의 정부 지원 프로그램 등 스타트업이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구성함으로써 이들의 경쟁력 강화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헝다연구원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중국의 유니콘 기업은 약 160여 개로, 시가 총액은 7천134억 달러에 달한다. 이 중 기업 가치 100억 달러 이상의 슈퍼 유니콘은 10개, 신생 유니콘 기업은 54개 정도로 추산된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가장 다수의 유니콘 기업을 보유한 곳은 베이징(74개)이다. 상하이, 항저우, 선전 등이 그 뒤를 잇는다.

하지만 신규 유니콘 기업 중 인터넷형 기업이 아닌 첨단 기술형 기업이 적은 점은 중국 유니콘 업계의 성장 한계 요인으로 꼽힌다. 중국 정부의 중대발전 프로그램에 힘입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등 첨단 산업 기반 기업이 소폭 증가한 것은 사실이나, 유니콘 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오히려 감소해 우려를 더하는 상황이다.

이에 더해, 유니콘 기업의 특성상 성장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에도 불구, 어느 정도 성장하고 나면 슬럼프에 빠지는 현상도 잦아 유니콘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대비책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KITA 상하이지부 측은 “중국 스타트업은 정부의 규제가 거의 없고 정부의 지원을 받는 경우도 많다”라며 “규제에 발목이 잡혀 있는 국내 스타트업과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중국 스타트업 간의 격차는 점점 더 커질 전망이다. 우리 정부도 혁신기업, 스타트업에 관한 규제를 더욱 완화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최수린 기자 sr.choi@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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