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2020 다보스포럼, 지속가능한 세계를 위한 新자본주의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고객, 직원, 채권자 등의 이해를 반영, 관계자 모두와의 공존이 목표
기사입력 2020-01-22 07:01:42
![[카드뉴스] 2020 다보스포럼, 지속가능한 세계를 위한 新자본주의 ‘이해관계자 자본주의’](http://pimg.daara.co.kr/kidd/photo/2020/01/21/thumbs/thumb_520390_1579597744_9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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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세계 경제•정치•사회 등 다양한 부문에서 인류가 직면한 문제를 함께 모색하는 ‘다보스 포럼’이50주년을 맞이하며 2020년 1월 21일 개최됐습니다.
최근 국제사회의 연대가 약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2020 다보스 포럼’은 ‘결속력 있고 지속가능한 세계를 위한 이해관계자들’을 핵심 의제로 삼고,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개념을 재정립하고 자본주의의 방향을 모색하는데 집중했습니다.
이번 포럼의 키워드인 ‘이해관계자 자본주의(Stakeholder Capitalism)’는 주주에 대한 배려보다 채권단•고객•직원 등의 이해관계를 반영하는 자본주의의 한 형태로, 독일 등 유럽이 시행하고 있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기존 자본주의는 주주와 기업의 이익이 우선이었지만, 4차 산업혁명이 진행 중인 현 시대는 더 복잡하고 상호 의존적인 사회가 됐습니다. 이해 관계자들이 거미줄처럼 얽힌 만큼, 모든 이해관계자의 이익이 충족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이에 2020 다보스 포럼은 ‘2020년 다보스 성명’을 기반으로 6대 핵심 활동 영역(사회, 경제, 생태학, 기술, 지정학, 산업)에 대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글로벌 협력과 플랫폼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의 ‘2020년 다보스 포럼의 주요 내용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다보스 포럼의 7대 주제는 ▲미래의 건강 ▲미래 사회와 일자리 ▲선의를 위한 기술 ▲지구 살리기 ▲더 나은 비즈니스 ▲지정학을 넘어 ▲공정경제 등 입니다.
특히, 인구 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2030년 보편적 의료 보장 달성’과, 더 포용적•생산적 미래를 만들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 4.0’ 도입, 인공지능 발달로 인한 윤리적 문제의 대응 체계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또한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적응하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이슈를 함께 해결하는 공유가치 창출에 집중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술혁명으로 발생하는 국가 간 기술 냉전, 국가 이기주의가 빚은 경제 갈등 등 다양한 글로벌 이슈에 대한 해법이 논의 중인 이번 포럼에서 모두가 공존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들이 나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산업인과 소통하는 산업전문미디어 ‘산소통’
조해진 기자 jhj@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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