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자율주행 기술, 이제는 인프라도 봐야 한다
자율주행 기술 개발 발전하면서 구체화 요구돼
기사입력 2020-02-05 0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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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요즘 시장에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자동차들의 대부분에는 기초적인 수준을 넘어선 자율주행기술들이 탑재되고 있습니다. 이에, 이제는 자율주행 기술 너머의 각종 인프라에 대한 점검이 필요한 시점이 도래했습니다.
2018년 우버와 테슬라 사고 이후 금방 가능할 것 같았던 완전자율주행에 대해 신중한 접근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난관에 봉착한 이유는 현 상황이 자율주행의 두가지 영역간 중첩되는 영역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율주행 레벨 3가 가능해지고 있지만 법 테두리안에서는 아직 운전자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레벨 4~5단계로 가기 위해서는 방대한 자율주행 운행 데이터, V2X 등 자동차-ICT-ITS 등 인프라를 통한 개선이 필요합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현실적으로 상당기간 레벨 2~3 단계의 ADAS 기능들이 더해지며 자율주행이 발전하는 형태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IBK투자증권의 이상현 연구원은 ‘‘자율주행, 과속은 없다’ 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도 레벨 2+ 이상의 차종 출시가 줄을 이으면서 올해 들어 법개정을 통해 레벨 3 자율주행 관련 보험의 책임 규정을 손질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덧붙여 이 연구원은 “따라서 자율주행 4~5단계에 대한 막연한 기대보다는 시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자율주행 레벨 2~3단계의 ADAS/시스템통합 업체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자동차 산업의 강국인 한국이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속도에 걸맞은 인프라 개선을 통해 이 분야의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산업인과 소통하는 산업전문미디어 ‘산소통’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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