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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미국 무역 총액·적자 모두 증가세…코로나19에 미·중 관계 ‘긴장’

美 주요 교역국 ‘캐나다·멕시코·중국·일본·독일’ 순…韓은 6위 차지

12월 미국 무역 총액·적자 모두 증가세…코로나19에 미·중 관계 ‘긴장’

[산업일보]
지난해 12월 미국 대외무역 총액은 전월 대비 1.7% 증가, 무역수지 적자는 전월 대비 13.45% 증가했다.

한국무역협회(KITA)의 보고서 ‘2019년 12월 미국 무역 동향’에 따르면, 2019년 12월 미국의 대외무역 총액은 전월 대비 1.7% 증가한 4천682억 달러, 무역수지 적자는 전월 대비 13.45% 증가한 489억 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의 수출 또한 산업용품과 자동차, 식품 등의 해외 수요 증가로 인해 전월 대비 0.48% 증가한 2천96억 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은 자본재와 소비재, 민간 항공기 등을 향한 미국 내 수요 증가로 인해 전월 대비 2.7% 증가한 2천585억 달러로 나타났다.

미국의 주요 교역국은 캐나다, 멕시코, 중국, 일본, 독일 순이며, 이들의 미국 수출입 시장 점유율은 50% 이상이다.

한국은 독일의 뒤를 이어 미국의 6위 교역국에 들었다. 미국의 주요 수출국은 233억 달러 규모의 캐나다, 주요 수입국은 337억 달러 규모의 중국이다.

수출이 전월 대비 증가한 국가는 한국과 스위스, 일본, 독일 등이 해당했다. 수입이 전월 대비 증가한 국가는 영국, 한국, 브라질, 캐나다, 대만 순이다.

반면 중국은 수출입 모두 전월 대비 감소한 국가로 꼽혔다. 미국의 대중 수출은 12.16% 감소, 수입은 7.68% 감소했다.

한편, 미·중 무역 합의를 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악영향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들려오고 있다.

이를 향해 KITA 뉴욕지부 측은 “래리 커들로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미·중 1단계 무역 합의 이행에 차질이 생길 수 있지만, 신종 코로나 확산 사태의 경제적 파장에 대해서는 미국 경제에 미칠 영향이 거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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