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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스마트 보청기 시장, 다양한 기능과 A/S 및 ‘효도 마케팅’으로 공략하라

중국 노령인구 해마다 증가 추세…세대 간 소통 이끄는 도구라는 감성 자극해야

[산업일보]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기능 보청기를 뜻하는 스마트 보청기의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KOTRA의 ‘中 차세대 보청기 주역, 스마트 보청기’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쓰촨성 60세 이상 상주인구는 1천762만5천 명으로 전체 인구의 21.31%를 차지했다.

中 스마트 보청기 시장, 다양한 기능과 A/S 및 ‘효도 마케팅’으로 공략하라

보청기의 주요 소비자인 노인환자는 해마다 늘고 있는 추세로, 중국의 청력장애 인구는 중국 전체 인구의 15.8%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시장연구기관인 Markets and Markets는 2022년까지 중국 IoT 시장 규모가 1천214억5천만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로 중국의 IoT 산업 규모는 2014년 6천320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22.6% 증가했으며, 2015년 산업 규모는 7천5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3% 증가했다.

또한 중국의 보청기 시장의 규모는 2009년 11억2천300만 위안에서 2017년 42억8천500만 위안을 기록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보고서는 향후 보청기에 IoT 기술을 결합해 보청기 기능뿐만 아니라 얼마나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느냐가 시장의 주요 쟁점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현재 많은 보청기들은 스마트폰과 연동해 자동으로 청력을 맞추는 기능이 있고, 음악 청취 및 통화 등의 기능이 가능하며, 27개의 언어 통역과 음성인식 문자 변환 등이 가능한 제품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렇게 다양한 기능이 포함된 스마트 보청기는 기존 보청기보다 품질, A/S 측면에서도 온라인 쇼핑몰에서의 판매율 및 만족도가 높은 편으로 나타나고 있다.

중국내 보청기 시장에서 품질은 독일, 가격은 중국 제품이 우세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한국 보청기 제품은 스마트 기술을 응용화한 차별화 된 제품 마케팅이 관건일 것으로 여겨진다.

KOTRA의 장다연 중국 청두무역관은 보고서를 통해 ‘신상품은 광고와 마케팅, 무상 A/S 등 구매 후 서비스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장하는 전략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보청기는 단기간의 효과를 인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중국시장 진출 시 보청기 대리점 혹은 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난청 환자들에게 무료 지급하는 CSR 활동과 체험 마케팅을 병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장다연 무역관은 ‘중국에서는 ‘효도 마케팅’이 적용되고 있으므로 스마트 보청기를 ‘단순 제품’이 아니라 ‘세대 간 소통을 이끌어내는 도구’라는 인식을 느끼게 하는 감성 마케팅 전략도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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