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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코로나19 영향으로 트렌드 된 온라인 교육…생방송 시스템 도입 확대

상호 작용 역할 부족하다는 온라인 교육의 한계, 생방송으로 극복

[산업일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이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 비접촉 방식의 서비스가 각광받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는 교육 서비스에도 생방송 시스템을 도입하며 온라인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기관들이 증가, 새로운 교육 콘텐츠 개발 수요가 확대 될 전망이다.

KOTRA의 ‘中, 생방송을 활용한 온라인 교육 트렌드 확대’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중국 온라인 교육 사용자수는 약 3억 명으로 추산되는데, 이는 전년대비 17.8% 증가한 수치다.

中, 코로나19 영향으로 트렌드 된 온라인 교육…생방송 시스템 도입 확대

중국의 온라인 교육 기업 ‘AIXUEXI.com’이 발표한 ‘K12 교육기구의 코로나19에 따른 영향 조사보고’에 의하면 92%의 교육기구에서 온라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다양한 IT 기술이 접목된 온라인 서비스가 시장에 출시되고 있다.

2019년 JP모건 보고서에서는 중국의 방과후 교육 시장에서 온라인 교육 점유율이 전체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온라인 교육 인프라의 보급이 점차 확대되고 있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하지만 여전히 온라인 교육의 개념은 오프라인 학교 교육의 보조적인 도구 형태로 인식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교육에 있어 가장 중요한 상호 작용 역할이 부족하다는 한계점이 존재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IT 플랫폼들은 시간과 공간의 구애를 받지 않도록 실시간 생방송 형태로 교사와 학생을 연결해 상호 소통이 가능한 생방송으로 유/무료 교육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다.

더욱이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2020년 중국 춘절 이후 계속적인 휴교 조치로 인한 공교육 공백이 지속되면서 학부모들의 교육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 관련 기업뿐만 아니라 O2O 교육 플랫폼 및 IT 기업 등에서도 온라인 강좌 런칭이 확대되고 있다.

또한 생방송 콘셉트가 유효한 분야인 예체능의 교육 콘텐츠 개발 수요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쿠거우 생방송의 소아음악크라우드교실 시리즈는 43차례의 생방송 수업을 제공해 영유아를 대상으로 노래, 무용, 악기 등 다양한 생방송 교육 콘텐츠를 선보여 시장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KOTRA의 리순화 중국 항저우무역관은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19 기간동안 다수의 온라인 플랫폼에서 생방송 무료 교육 콘텐츠를 배포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다’면서 ‘온라인 교육 비즈니스의 수익 창출을 위해서는 고객 유출 방지 및 유료 고객 전환이 중요하다. 장기 유료 고객 확보를 위해 프로모션 지속, 양질의 강사, 효율적 서버 운영이 필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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