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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스(igus), 코로나19에도 견조한 수주량 유지

프랑크 블라제 CEO "플라스틱이 문제가 아닌 솔루션이 되도록 할 것“

[산업일보]
플라스틱 소재를 활용한 기계부품 제조기업인 독일 이구스(igus) 그룹이 전 세계적인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도 예년에 비해 크게 흔들리지 않는 견조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구스(igus), 코로나19에도 견조한 수주량 유지
페이스 실드를 쓰고 등장한 프랑크 블라제 이구스 CEO


이구스는 18일 온라인 상으로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최근 이구스에서 출시한 제품들에 대한 소개와 역량을 기울이고 있는 분야 등을 소개했다.

이구스에서 생산해 기증하고 있는 페이스 실드를 쓴 모습으로 등장한 이구스의 프랑크 블라제 CEO는 “페이스실드가 이구스의 심볼처럼 됐다”고 말한 뒤 “매해 하노버메세에서 기자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전시회가 취소돼 온라인으로 미디어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프랑크 블라제 CEO는 지난해 이구스가 진행한 활동 중 한국 공장 설립에 대해 언급하면서 “지난해 미국과 중국, 한국에 공장을 설립했는데, 그 중 한국의 공장이 독일 쾰른 본사의 정수를 한국적으로 잘 표현했다”며, “한국에서는 폐플라스틱에서 석유를 추출하는 스타트업에 투자를 했으며, 제조사와 상관없이 고객사의 폐체인을 수거해 이를 재활용 함으로써 순환경제에 기여 중이다”라고 밝혔다.

프랑크 블라제 CEO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이구스의 연결매출은 2% 가량 성장했으며, 전세계적인 수주량은 1% 가량 감소했다.

아울러, 이구스에서는 지난 수 년 동안 자산을 비축했으며, IT분야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또한, 웹숍과 프로세서 개발을 진행하는 동시에 한국에서는 네이버에 온라인샵을 오픈 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이커머스에 더 관여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온라인상으로 기자들과 만난 한국이구스의 김종언 지사장은 “이런 방식으로 내년에도 하지 않을까 예상한다”며, “한국 지사에서도 한국 매니저들이 고객 대상으로 웨비나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김 지사장은 “이구스에서는 현재 4차 산업혁명 관련 제품에 주력하고 있다”며, “과거에는 하면 좋지만 꼭 해야 되는 것은 아니었지만, 코로나19 이후 예지보전 기능 등 스마트 제품과 원격가동이 가능한 제품이 필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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