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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TOS(심토스)2020, 부스 임차료 10% 할인한다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 일정변경·코로나19에 따른 참가업체 피해 최소화…수요산업 맞춰 전시장 재배치

[산업일보]
국내 산업전시회의 대표 주자 중 하나인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IMTOS2020, 이하 심토스)가 전시일정 변경과 관련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부스 임차료를 10% 할인과 전시장 재배치 등 다양한 방안을 구현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SIMTOS(심토스)2020, 부스 임차료 10% 할인한다


심토스는 최근 자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당초 3월 말 개최에서 10월 5~9일 개최로 날짜가 옮겨짐에 따라 발생하는 다양한 변동사항을 정리한 콘텐츠를 게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심토스는 전시일정 변경으로 인해 당초 KINTEX(킨텍스) 전관을 사용하려고 했던 계획을 1전시장 전체와 2전시장 9~10관을 사용하는 것으로 변경했으며 전시면적도 기존의 10만㎡에서 8만㎡로 축소됐다.

반입‧반출 일정의 경우 9월 27~10월 4일 까지 반입, 10월 10~11일을 반출 일자로 지정해 업체에 따라 최대 6일까지 반입일자를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추석 연휴가 반입 일정에 껴 있음을 감안해 10월 1~2일은 전시휴무일로 지정했다.

전시장 배치의 경우 당초 대륙별로 전시장을 운영하려고 했으나, 전시공간 변동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수요산업을 고려해 6개의 품목별 전문관으로 운영된다. 특히, 금속절단과 프레스 및 용접관은 1전시장과 수요층이 다른 점을 고려해 2전시장 9~10홀에 배정됐다.

한편, 전시일정 변경과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심토스를 주관하는 한국 공작기계산업협회(이하 공작기계협회)는 부스임차료의 10%를 할인하고 부스배정 순위 유지 위한 부스배정 배점표도 조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부스 규모를 확대할 때 최초 신청한 부스임차료 단가를 적용하고 규모를 축소하더라도 위약금을 내지 않도록 배려했다. 이 외에도 참가업체가 초청한 참관객 수 기준 부스임차료 한도 내에서 최대 2천 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전시일정 변경에 따른 기타 제반일정에도 변화가 생겼다. 참가신청은 다음달 1~30일까지 진행되며 7월 16일 부스배정 순위 공개, 7월 20~29 희망부스 우선순위 온라인 등록 , 8월 3일 부스배정 결과 안내의 순으로 이어진다.

공작기계협회는 26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올해 심토스의 참가신청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이 자리에서 참가를 취소하는 업체들에 대한 내용도 안내될 예정이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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