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멕시코시티, ‘뉴노멀 시대’ 겨냥 대응책 발표

4단계 신호등 체계 도입…“경제활동 점진적 재개 시도”

멕시코시티, ‘뉴노멀 시대’ 겨냥 대응책 발표

[산업일보]
멕시코 멕시코시티가 향후 맞이할 뉴노멀 시대를 위한 대응책을 발표했다. 코로나19로 주춤하고 있는 경제의 재부흥을 위한 대책과 더불어, 곧 다가올 뉴노멀 시대에서 경제적·사회적·문화적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일련의 노력 아래에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보고서인 ‘멕시코시티, ‘뉴노멀 복귀를 위한 점진적 계획’ 발표’에 따르면, 멕시코시티는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세 달간 자체적으로 마련한 ‘신호등 체계’에 따라 산업계의 점진적인 재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멕시코시티의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시장은 지난 20일, 기자회견을 통해 ‘뉴노멀 복귀를 위한 점진적 계획(Plan Gradual hacia la Nueva Normalidad en la Ciudad de México)’을 발표했다.

해당 계획은 의료시설의 병동 포화도를 기준으로 한 총 4단계의 일일 신호등 체계를 기반으로 이행될 예정이다.

본 계획이 발표되기 일주일 전, 연방정부는 관보 발표를 통해 사회·교육·경제 분야의 재개를 위한 전략 및 기본지침을 공표했다.

특히 빨, 주, 노, 초의 네 가지 색으로 구분되는 4단계 신호등 체계를 도입해 활동이 가능한 분야와 불가능한 분야를 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노멀 복귀를 위한 점진적 계획’ 또한 이 신호등 체계를 기반으로 이행될 예정이다.

멕시코시티는 최소 6월 15일까지 ‘빨간불’ 상태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며, 6월 중·후반기를 거쳐 주황불, 일부 지역은 노란불까지도 활동 재개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멕시코시티는 필수 업종에 병원 등 의료시설, 물류 및 기타 운송업, 1차산업, 식료품, 애플리케이션 관련 상업 등 기존에 조업을 지속적으로 이어왔던 업종을 넘어, 광산업, 건설업, 운송수단 제조업, 맥주 양조업 등 4가지 분야를 추가 지정했다. 해당 필수 업종은 오는 6월 1일부터 활동 재개가 가능하다.

이 외 분야의 조업 재개는 감염자 수가 없어 정상화를 이룬 지역에서 위생 프로토콜을 마련할 수 있는 기간을 거쳐 분야별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보건당국이 정한 위생 프로토콜을 마련해 당국의 승인을 필수적으로 받아야 한다.

KOTRA의 공소연 멕시코시티 무역관은 “멕시코시티 정부가 권고하는 활동 재개 방법은 다소 새로운 방식”이라며 “초록불이 되기 전까지 교육업계 관련 수업은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 외에도 전자정부 인프라 구축을 가속화하고 온라인 행정의 활용도도 최대화할 것이라고 밝힌 바다”라고 했다.
ad광고추천제품

0 / 1000

추천제품

1/8

가상화폐 시세

loader
Bitcoin logo icon

비트코인

%
Ethereum logo icon

이더리움

%
Ripple logo icon

리플

%
Provided by Bithumb logo icon
산소통 트위터 산소통 facebook

산업인과 소통하는 산업전문미디어

산업인과 소통하는
산업전문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