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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전략산업 육성, 체계적인 지원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해야

기업 진단 평가모델과 업종별/분야별 구축 가이드라인 개발 필수

[산업일보]
대구는 2018년 기준 1인당 지역 내 총생산 규모가 2천313만2천 원으로 17개 시도 가운데 매년 최하위 수준이다. 2019년 기준 고용율 또한 57.9%로, 전국 평균인 60.9%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자동차 부품과 기계금속 산업이 주종산업인 대구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스마트공장 구축 확대가 급선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구 전략산업 육성, 체계적인 지원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해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대구 전략산업 육성은 스마트공장 구축으로’ 보고서에 따르면, 대구는 2014년~2018년까지 650개의 스마트공장을 구축했다. 2019년에는 270개, 2020년에는 245개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고, 2022년까지 총 1천655개의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2014년~2017년 정부와 민간에서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 5천3개의 전국 기업과 이에 포함된 대구 지역 기업 479개사를 비교 분석한 결과, 생산성 증가 33.4%, 품질향상 41%, 원가감소 12.6%, 납기준수 16.6% 향상, 고용 2.4% 증가의 성과를 나타내 스마트공장의 공정개선 및 경영개선 성과가 상당히 높았음을 확인했다.

대구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 황우익 스마트공장추진팀장은 보고서를 통해 ‘구축된 스마트공장의 만족도 조사 결과 만족도는 85% 수준으로 매우 높았다. 특히 생산성 증대와 제품의 품질향상, 그리고 납기 준수율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지원사업에 바라는 개선사항으로는 예산의 확대와 지원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희망했다’고 스마트공장 구축 기업들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대구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을 전문화하고 체계화해 신규구축과 고도화의 성과를 높일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 황우익 팀장은 주요 추진 과제로 ▲대구 전략산업 업종별 스마트공장 구축 모델 개발 ▲대구 스마트공장 공급기업 육성 ▲대구지역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육성 ▲스마트공장 구축의 체계적 지원과 사이버 보안 강화 등을 언급했다.

황 팀장은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해서는 자사 제조공정의 현 수준을 진단할 수 있는 평가모델과 업종별/분야별 구축 가이드라인 개발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구축 사업 활성화를 위해 인공지능, CPS(가상물리시스템), 보안 등 기술을 공급하는 공급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스마트공장 구축을 기획하고 관리할 전문인력 양성이 우선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황 팀장은 스마트공장 전문가의 구축 기업의 사후 컨설팅을 통해 구축 솔루션의 활용도 제고 및 고도화 연계 수요를 확보할 필요가 있으며, 산업 제어 시스템들이 인터넷에 연동될 경우 내·외부로부터 사이버해킹, 공격 및 테러 등 사이버 위협을 받을 수 있으므로 안전성과 보안성을 고려한 스마트공장 구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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