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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

중남미 국가, 코로나19 대응 위해 봉쇄조치 연장·공권력 행사 등 진행

[산업일보]
지난 21일, 전 세계 일일 코로나19 확진자는 18만3천 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WHO는 조기 경제 재개와 거리두기 완화를 재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남미,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이 발표한 '중남미 코로나19 관련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중남미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고 있어 경제성장률 악화가 우려된다.

특히 브라질은 전세계 일일 확진자 수 1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지난 21일에는 5만4천771명이 확진돼 세계 확진자의 29.9%를 차지했다. 브라질 외에도 칠레,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파나마, 볼리비아, 과테말라 등의 국가에서도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이다.

중남미는 25일을 기준으로 누적 확진자가 221만여 명에 달했으며 사망자는 10만 명을 넘어섰다.

특히 온두라스 대통령 부부의 코로나19 확진, 과테말라 대통령 관저 종사자들의 확진 사례로 중남미는 행정 공백의 문제까지 떠안게 됐다.

IMF는 세계 경제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중남미의 성장률 전망치도 -9.4%로 조정했다. 지난 4월의 성장률 전망치는 -4.2%였다.

칠레 재무부는 올해 경제성장률을 -6.5%로 전망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내수 침체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이 보고서는 분석했다. Moody’s에 의하면, 긴급 재정 투입으로 인한 칠레의 국가 부채 수준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콜롬비아 정부 역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5.5%로 하향 조정했으며, 실제로 1월부터 4월까지의 성장률은 전년과 비교해 -4.3%를 기록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각 중남미 국가들은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봉쇄조치 연장, 민간 병·의원 몰수 경고, 코로나19 전담 병원 개원, 방역 공권력 투입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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