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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뉴스][KIMEX 2020]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모델팩토리’에서 스마트팩토리 체험 제공

김철 연구원 “기업들 대상으로 모델팩토리 통해 시험·인증 등 진행”

[산업일보]


[동영상뉴스][KIMEX 2020]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모델팩토리’에서 스마트팩토리 체험 제공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김철 연구원


‘스마트공장’이 제조업의 새로운 흐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은 이제 기정사실화 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에 대한 실증사례는 턱없이 부족하기만 한 것이 사실이다. 제조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들이 생산현장의 스마트화를 추진하려 해도 어떤 방법으로 접근해야 하고, 실질적으로 얻어지는 효과가 무엇인지도 알 수 없어 주저하는 것 역시 사례의 부족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이하 생기원)은 지난달 21일 개막해 24일까지 나흘간 창원 CECO에서 열린 한국기계산업진흥회(KOAMI·기진회·기산진) 주관, 경상남도·창원시의 공동 주최로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2020 한국국제기계박람회(Korea International Machinery Expo 2020, 키멕스, 이하 KIMEX 2020)에서 스마트팩토리를 사전에 경험해 볼 수 있는 ‘모델팩토리’를 관람객과 참가업체에게 소개했다.

생기원의 김철 연구원은 모델팩토리에 대해 “아파트를 구입할 때 집의 구조를 알기 위해 모델하우스를 가듯, 스마트팩토리를 먼저 체험하고 볼 수 있는 요소기술의 집합체가 ‘모델팩토리’”라고 설명하면서 “제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사물인터넷 제조융합 기술 개발 사업을 통해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새로운 제조서비스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구축됐다”고 말했다.

모델팩토리는 데모공장 형식으로 구성됐으며, 여기에 적용된 기술들이 일부 기업에서 사용 중이고 스마트공장에 공급하는 기술을 가진 업체들은 테스트배드인 모델팩토리에서 시험과 인증을 받는다.

모델팩토리에는 10개의 자동화 공정을 비롯해 수동공정, 자동창고, 자재 취급장치 등 13개의 단독 PLC기반 제어방식의 공정이 포함돼 있으며, 다양한 공정순서와 재구성이 가능한 레이아웃‧재공재고품의 취급경로 변경‧각 셀당 독립적 제어와 HMI제공 등이 구현된다.

김철 연구원은 “생기원은 정부출연연구소이기 때문에 전시회에 참가하는 이유도 비즈니스마케팅 보다는 기업과 참관객들에게 스마트팩토리가 무엇이고 어떤 기술이 어떻게 쓰였는지 보여줘서 자신들의 공장이나 현장에 적용해서 사용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나오는 것이 크다”며, “기술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한 컨설팅과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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