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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뉴스][KIMEX 2020] 양헌기공, ‘로터리테이블 전문 기업’자긍심의 원천은 기술

한상권 기술연구소장 “외산 제품에 뒤지지 않는 기술 보유 기업으로 자리매김”

[산업일보]


[동영상뉴스][KIMEX 2020] 양헌기공, ‘로터리테이블 전문 기업’자긍심의 원천은 기술
양헌기공 한상권 기술연구소장


국내기업이 일본 등 외산제품을 사용하는 이유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제품의 품질’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인식을 벗어나 국산 제품의 우수성을 시장과 연구기관에서 인정받은 기업들도 최근 들어 늘어나고 있다.

(주)양헌기공은 지난달 21일 개막해 24일까지 나흘간 창원 CECO에서 열린 한국기계산업진흥회(KOAMI·기진회·기산진) 주관, 경상남도·창원시의 공동 주최로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2020 한국국제기계박람회(Korea International Machinery Expo 2020, 키멕스, 이하 KIMEX 2020)에서 MCT 로터리테이블을 선보였다.

1989년 설립된 양헌기공은 감속기와 인덱스 전문 기업으로 1996년 대통령 표창, 2019년에는 제로 백래시를 구현한 정밀감속기로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기술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양헌기공의 한상권 기술연구소장은 “전시회가 열린 창원은 가공회사가 많다”며, “FA와 로봇, 공작기계 등 3가지 파트가 있는데, 이번 KIMEX2020에는 MCT쪽 로터리테이블 들고 나왔다”고 말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양헌기공의 장비는 타 회사와는 달리 출력축에 유공압 브레이크가 없는데, 이것이 가능하려면 회전체에 백래시가 없어야 한다. 양헌기공은 10년 전부터 제로 백래시 캠감속기를 FA제품부터 출시해 실제 회전하면서 직접 가공할 수 있는 제품을 판매해 왔다.

한 소장은 “이미 기계연구원을 통해 신뢰성 인증을 받았으며, 일본 기업과의 특허소송이 있었는데 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동영상뉴스][KIMEX 2020] 양헌기공, ‘로터리테이블 전문 기업’자긍심의 원천은 기술


“정밀감속기 중에서도 1/1,000도~1/10,000도까지 되는 제품에 대한 연구‧개발을 진행하면서 이를 결합해 자유도로 움직이고 흔들림이 없는 로봇제품에 대한 연구도 병행하고 있다”고 말한 한 소장은 “기존 제품의 효율이 79~80%였는데, 최근 85%까지 끌어 올리면서일본 제품과 동등한 수준으로 올라섰다”고 설명했다.

“회사가 수도권에 있다 보니 양헌기공의 제품을 많이 사용하지만 지방에서는 아직 성과가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어 이번 전시회를 통해 경남권의 요구사항을 알고 가서 대형제품의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한 한 소장은 “좋은 제품이 다양한 산업군에서 사용돼 함께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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