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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한국 부품사 '눈독' 한국기업 '제조업 가치사슬 진입'

스웨덴, 한국 부품사 '눈독' 한국기업 '제조업 가치사슬 진입'

[산업일보]
한구의 72개 부품 기업이 스웨덴 제조업 가치사슬 진입을 위한 전략을 찾고 있는 가운데, KOTRA가 부산테크노파크와 18일까지 ‘글로벌파트너링(GP) 스웨덴’을 열고 있다.

GP는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 가치사슬에 들어갈 수 있도록 KOTRA가 해외 협력수요를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처음 열린 ‘GP 스웨덴’은 북유럽 제조 강국 스웨덴 시장을 공략하려는 한국기업을 위해 마련했다.

‘포스트 코로나 북유럽 자동차 시장 전망 및 글로벌 소싱전략 설명회’ 연사로 나선 스웨덴자동차산업협회의 마티아스 베리만(Mattias Bergman) 대표는 북유럽 자동차산업의 메가트렌드와 미래 공급체인 변화를 안내했다.

웹세미나에 참가한 S사는 “친환경차 시대 자동차 부품사의 글로벌 진출 전략을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 스웨덴 기업과 협력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국내 참가 기업은 스웨덴 글로벌 기업과 온라인 상담을 진행했다. KOTRA는 볼보, 에스케이에프를 비롯해 현지 1‧2차 협력업체 및 유통기업의 협력 수요를 발굴했다.

볼보의 구매 담당자는 “탄소 감축을 목표로 전기차 생산에 집중할 계획”이라는 말을 한 만큼 한국기업은 단순 부품공급뿐 아니라 공동 연구개발, A/S 마켓 입점 등 다양한 진출방식을 모색해 전기차 가치사슬 진입을 노릴 필요도 있다.

김상묵 KOTRA 혁신성장본부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글로벌 기업과 전략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GP 스웨덴을 계기로 글로벌 기업의 협력 수요를 보다 많이 발굴해 우리 기업의 기회를 계속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미 기자 sm021@kidd.co.kr

반갑습니다. 편집부 이상미 기자입니다. 산업 전반에 대한 소소한 얘기와 내용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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