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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난징에 네오펜틸글리콜(NPG) 생산능력 확대

바스프, 연간 8만 톤 생산 NPG 시장 내 입지 강화

중국 난징에 네오펜틸글리콜(NPG) 생산능력 확대
중국 난징에 위치한 바스프와 시노펙(SINOPEC) 간 합자투자사 BASF-YPC 공장

[산업일보]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와 중국 국영 석유 업체 시노펙(SINOPEC) 간의 50:50 합작투자사인 BASF-YPC가 중국 난징에 위치한 최첨단 페어분트(Verbund) 공장에 네오펜틸글리콜(Neopentylglycol, NPG) 생산량을 증대했다고 밝혔다.

2015년 완공한 공장은 연간 4만 톤의 NPG를 생산하고 있었으며, 지난 8월에 마무리해 연간 총 8만 톤을 생산할 능력을 갖췄다.

바스프 중국 법인장 슈테판 코트라드(Stephan Kothrade) 박사는 25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에 완공한 증설 시설의 가동은 바스프와 시노펙 간 긴밀한 파트너십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지역 생산을 확대하고 친환경적인 파우더 코팅(powder coating)에 대한 중국 고객 수요에 대응할 게획'이라고 덧붙였다.

BASF-YPC 및 시노펙 자회사 양쯔석유화학(SINOPEC Yangzi Petrochemical Company)의 홍 지안키아오(Hong Jianqiao) 회장도 '시노펙과 바스프는 오랫동안 함께 협력해왔으며 이번 NPG 증설 공장은 더욱 강화된 협력관계를 의미한다”라며, “고품질 제품 관련 시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산업구조 개선 및 변화에 대한 중국 정부의 목표 또한 지원한다”고 했다.

바스프 유기화학 사업부 아태지역 사장인 바실리오스 갈라노스(Vasilios Galanos)는 같은 자료에서 '아시아, 유럽, 북미에 NPG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바스프는 수십 년간의 제조 전문성과 다양한 업계 고객들에 공급 경험을 보유한 세계 선두 NPG 공급사'라며, '바스프의 강화된 지역 입지와 혁신성, 공급 안정성은 고객들에게 이점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NPG는 독특한 폴리알코올(polyalcohol) 형태로 내화학성과 내열성을 지닌다. 이로 인해 코팅과 플라스틱에 사용되는 폴리에스터(polyester) 및 알키드(alkyd) 수지 생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하고 있다. 건설 산업 및 가전 제품 코팅을 위한 파우더 코팅 분야에도 필수적으로 적용한다. 바스프는 독일 루트비히스하펜, 미국 프리포트, 중국 난징 및 지린성에 NPG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김우겸 기자 kyeom@kidd.co.kr

국제산업부 김우겸 기자입니다. 독일과 미국 등지의 산업현안 이슈들을 정확하면서도 신속히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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