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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유럽 내 코로나19 재유행 공포에 1,140원대 중후반 등락 예상

[산업일보]
16일 환율은 유럽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 급증이 2차 전염병 유행 공포를 자극, 글로벌 위험선호 심리가 훼손돼 상승이 예상된다.

프랑스는 파리 등 주요 도시에 통행금지를 도입하는 등 제한적 봉쇄조치를 강화했다. 급속한 코로나19 확산세에 유럽중앙은행(ECB)도 추가적인 비상조치를 언급했다.

미국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지난 주보다 5만3천 명 증가한 89만8천 명을 기록하면서 3주 만에 다시 늘어났다. 교착 상태에 빠진 미국 재정부양책 협상으로 인해 환율 상승이 전망된다.

다만, 수출업체의 예상보다 많은 규모의 매도 물량과 중국 인민은행의 간접 제재에도 강세를 보이는 위안화에 환율 상승폭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자료출처 =한국무역보험공사>
신상식 기자 scs9192@kidd.co.kr

반갑습니다. 신상식 기자입니다. 정부정책과 화학, 기계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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