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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보건용 마스크 1천만 개 만들어 유통

무허가 보건용 마스크 1천만 개 만들어 유통

[산업일보]
국민건강과 직결되는 마스크를 허가받지도 않고 제조 유통해 온 업체가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로 불안정해진 사회적 혼란을 악용해 「약사법」을 위반해 무허가 보건용 마스크를 제조·판매한 혐의로 A업체 대표 B씨를 구속하고, 관련자 4명을 불구속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들은 서로 공동 모의해 지난 6월 26일경부터 이달 16일경까지 약 4개월간 보건용 마스크 1천2만 개, 시가 40억 원 상당을 제조해 402만 개를 유통·판매했고, 600만 개는 현재 유통경로를 추적 조사 중에 있다.

B씨는 허가받지 않은 공장에서 마스크를 대량으로 생산한 후 허가받은 3개 업체로부터 마스크 포장지를 공급받아 포장해 납품하는 방식으로 무허가 KF94 마스크를 제조했다.

둘 모두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돼 수사 중임에도 불구하고 작업 시간 등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수사망을 피해 가며 무허가 보건용 마스크를 제조·판매한 것으로 조사결과 드러났다.

이번 사건은 구매한 마스크가 가짜인 것 같다는 소비자의 신고로 수사가 진행됐으며, 무허가 보건용 마스크를 유통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한 추가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식약처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혼란을 악용한 불법 제조·판매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위반업체에 대해 엄정 수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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