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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무인경제’ 선도주자로 도약…서비스·제조·물류 전 분야 디지털화 가속화

모바일 결제 증가·지속적인 임금 인상·코로나19 팬데믹…‘무인경제’ 도래 앞당겨

中, ‘무인경제’ 선도주자로 도약…서비스·제조·물류 전 분야 디지털화 가속화

[산업일보]
중국이 첨단기술이 견인하는 ‘무인경제’ 시대의 선도주자로 도약했다. 무인매점, 무인물류, 무인주행 및 무인공장까지 사회 전 영역에서 로봇 및 기술의 입지가 확고해지고 있다.

한국무역협회(KITA)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인 ‘중국 무인경제 발전 현황’에 따르면,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의 기술 보급이 본격화하기 시작한 2015년을 기점으로 중국 내에서 생활용품을 넘어 운송 및 자동주행 등의 서비스산업계까지 무인경제의 접목이 활발히 일어나고 있다.

무인경제 시스템은 제3의 중개인이 필요 없다. 소비자가 C2C, C2S 방식으로 직접 거래의 주체로 자리한다. 이러한 무인경제는 기술의 발달과 모바일 결제방식의 보편화로 더욱 빠르게 자리를 잡고 있다.

젠잔(前瞻)의 통계 자료에 의하면, 올해 1분기 모바일 결제의 거래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90조8천억 위안을 기록했다. 모바일 결제 이용자 규모 역시 지난 3월 기준 7억6천800만 명에 달했다.

매년 인상되는 임금과 소비자들의 경향 변화, 코로나19 확산 등의 사회적 이슈 역시 무인경제의 가능성을 높였다. 지난해 중국 도시 내 기업 직원(민간기업 제외)의 평균 연봉은 약 9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약 10% 증가한 규모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중국 정부의 정책적 노력이 뒷받침되면서 무인경제의 가능성을 한 발 더 넓히고 있다. 2016년부터 중국은 무인경제의 적극적 육성을 위해 관련 정책 및 활동을 꾸준히 발표, 전개해 왔다.

중국은 무인경제 시대를 위한 사회적 기반을 갖추기 위해 2016년 ‘오프라인 소매경영방식전환의견(국무원)’을 시작으로, 지난 7월 ‘신흥산업 발전 및 소비시장 진흥으로 취업률 확대(국가발전 개혁위 등 13개 부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책적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KITA 청두지부 관계자는 보고서를 통해 ‘무인경제는 중국 정부의 ‘13.5 경제발전계획’에 따라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새로운 경제발전 방향으로, 노동임금의 지속적인 증가와 5G, 인공지능 등의 발달에 따라 무인경제는 더욱 빠르게 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무인점포 관련 인프라, RFID 등 관리 시스템, 공업 로봇과 같은 관련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관련 산업에 대한 시장 진입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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