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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기술, AI를 만나다] 유니셈, 빠른 영상분석으로 유사시 대응 속도 높인다

딥러닝 기반으로 영상분석 실시해 국방력 강화 지원

[국방기술, AI를 만나다] 유니셈, 빠른 영상분석으로 유사시 대응 속도 높인다
유니셈 IoT사업부 최흥묵 연구소장


[산업일보]
감시와 경계가 주요 업무인 국방산업에서 첨단 영상기기에 대한 수요는 더욱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이제는 단순히 현장식별을 위해 영상기기를 사용하는 것을 넘어 촬영된 자료를 데이터화해 이를 분석한 뒤 대응방안 도출까지 이어지고 있다.

24일 전쟁기념관내 뮤지엄웨딩홀에서 (사)국방정보통신협회가 주관하고 엘에스디테크, 엔비디아, 유니셈, 오투원스, 큐빅셀 등이 후원한 가운데 열린 'AI 인프라 기반의 4차 산업과 국방’세미나에 발제자로 참가한 유니셈 IoT사업부의 최흥묵 연구소장은 ‘딥러닝 기반의 영상분석 응용기술’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최 소장은 AI를 활용한 딥러닝의 개발부터 최근 동향까지에 대한 역사를 짚은 뒤 영상 분석에서 딥러닝과 AI기술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 유니셈이 베트남에서 작업을 했던 사례를 통해 밝혔다.

최 소장의 설명에 따르면, 베트남은 인구 1억 명에 오토바이가 8천 만 대가 있을 정도로 오토바이가 대중화 돼 있으나 오버라이딩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또한, 전통적인 영상 기반으로 오토바이를 단속할 시 번호판인식 오류 등의 문제가 발생해 베트남 공안국은 이에 대한 해결을 과제로 제시했고 유니셈 측은 딥러닝 기술을 이용해 접근했다.

“유니셈은 딥러닝과 GPU 서버를 활용해 실시간 멀티 오브젝트 검출 및 추적기술을 개발했다”고 말한 최 소장은 “이를 이용할 경우 단순 위반여부 분석을 넘어 통행량까지 확인이 가능해 다양한 안전 위험 사건에 대한 통계와 증거 및 분석영상까지 제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니셈의 AI를 활용한 딥러닝 기술은 제조현장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최 소장의 설명에 따르면, 제조현장의 안전관리부터 시작해, 작업현장의 모니터링, 제품 품질 검사 등에도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최 소장은 “국방 경계에 있어서도 유니셈의 AI를 활용한 딥러닝 기술은 휴전선은 물론 침입이나 탈출, 드론 운행 상황을 감지할 수 있다”며, “주야간 촬영과 눈‧비‧안개 등의 악천후에서도 촬영 및 분석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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