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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산업뉴스] 전기차 충전 가로등에 맡기세요

양천구청, 부지 확보 문제 해결 가능한 가로등 전기차 충전 시스템 개발

[산업일보]
최근 환경규제 등의 영향으로 국내 전기차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지만, 충전소기 수는 주요국에 비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에서 발표한 ‘전기차 시장 글로벌 동향 및 시사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한국 충전기 수는 중국의 0.8%, 미국의 1.4%, 일본의 10.1% 수준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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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가운데 양천구청은 부지확보 문제를 해결하고 편의성을 늘린 ‘가로등 전기차 충전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일 밝혔다.

구청은 양천문화회관 앞 노상주차장에 가로등 충전기 5대를 설치했다. 해당 충전기는 전기자동차 뿐 아니라 초소형 전기차, 전기자전거, 킥보드, 전동휠체어 등의 충전도 지원한다.

양천구청 관계자는 “가로등을 활용한 충전기는 가로등과 노상주차장을 활용해 설치하기 때문에 부지확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주거·상업지역은 물론 공원과 도서관 등 다양한 장소에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주민들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신상식 기자 scs9192@kidd.co.kr

반갑습니다. 신상식 기자입니다. 정부정책과 화학, 기계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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