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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시대 열린 미국, LG화학·SK이노베이션도 급물살

태양광산업 분야에서도 새로운 기회 열릴 가능성 높아

바이든 시대 열린 미국, LG화학·SK이노베이션도 급물살


[산업일보]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공식 출범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과 동시에 파리기후협약에 복귀 서명을 완료, 향후 탄소배출/연비규제 강화 가능성이 높아졌다. 태양광과 2차전지로 상징되는 신재생 에너지 업종의 성장 그림과 투자심리의 추가 개선도 가능해졌다.

메리츠증권의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정유/화학 영향력 점검’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미국 행정부의 친환경 규제 시행과 전기차 판매보조금 정책 유지 혹은 확대 가능성이 예상되고, OEM들의 신규 EV 차종 출시(2020년 4종에서 2021년 39종) 예정된 점이다.

금년부터 미국 내 본격적으로 EV배터리 사업을 출범하는 LG화학(오하이오, 향후 미시건)과 SK이노베이션(조지아)에 수혜가 가능하다. LG화학은 GM과의 JV No.1 설비 가동을 시작으로 향후 No.3까지 확대 계획, SK이노베이션은 고객사 수주 물량 대응을 위해 No.1~2 생산 설비를 구축 중이다.

메리츠증권의 노우호 연구원은 “미국 내 EV배터리 사업을 확대 중인 양사는 EV배터리에 소송(영업권 침해 / 소재 특허권) 노이즈가 현재 진행 형”이라며, “현재까지 양 측의 공식 의견이 부재, 합의 확정에 대한 시장의 의견은 제한적 정보에 근거한 추론 수준”이라고 말했다.

노 연구원은 “전문가들은 소송 리스크를 배제한 양사의 미국 사업 성장에 근거한 이익 추정치를 적용한다”며, “2021년 SK 이노베이션은 미국 EV배터리 생산설비 구축, 이에 사업가치 프리미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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