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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딜’ 본격 시동…2021년 23개 주요 공모 사업에 1조9천억 원 지원

2021년 총 7조6천억 예산 투자

[산업일보]
‘디지털 뉴딜’을 위해 범정부적 예산이 투입된다. 특히 23개 주요 공모 사업에 1조9천억 원을 지원,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과 디지털 선도국가로의 도약에 나선다.

16일 오후 관계부처 및 전문기관이 합동으로 개최한 ‘2021년도 디지털 뉴딜 사업 설명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디지털 뉴딜’ 본격 시동…2021년 23개 주요 공모 사업에 1조9천억 원 지원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이번 설명회는 올해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개별 진행되던 부처별 사업들을 모아 국민들에게 디지털 뉴딜 주요 사업 내용, 추진방식, 공모일정 등 세부사항을 소개하고, 사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우리 경제를 추격형에서 선도형 경제로 바꾸기 위한 국가 대혁신, 대전환 전략이 ‘한국판 뉴딜’”이라며 그중 ‘디지털 뉴딜’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정부는 ‘한국판 뉴딜’로 그린 뉴딜, 지역 뉴딜, 디지털 뉴딜을 내세웠다. 그중 ‘디지털 뉴딜’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경제·사회 전반의 디지털 대전환 가속화를 위한 국가 혁신 프로젝트다. 2025년까지 58조2천억 원을 투자해 일자리 90만3천개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지난 1월, 정부가 발표한 ‘2021년 디지털뉴딜 실행계획’에 따르면, 디지털 뉴딜 사업 분야는 ‘D.N.A. 생태계 강화’, ‘교육 인프라 디지털 전환’, ‘비대면 산업육성’, ‘SOC 디지털화’ 등 4대 분야 12대의 과제로 나눠진다. 디지털 뉴딜의 2021년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총 7조6천억 원의 예산을 투자한다.

이중 10개 부처의 23개 주요 공모사업은 ‘D.N.A. 생태계 강화’ ‘교육 인프라 및 비대면 산업’, ‘SOC 디지털화’ 등 3분야로 나눠 1조9천억 원을 지원한다.

‘디지털 뉴딜’ 본격 시동…2021년 23개 주요 공모 사업에 1조9천억 원 지원
이상국 과기정통부 디지털뉴딜지원팀장


개별적 사업 설명에 앞서, 이상국 과기정통부 디지털뉴딜지원팀장은 ‘디지털 뉴딜’에 대해 “우리나라가 가진 세계 최고 수준의 ICT 인프라, 국민 역량, 새로운 기술에 대한 뛰어난 수용성이란 강점을 활용하는 전략”이라며, 코로나19 발병 이후 언택트의 확산, 재난의 일상화, 글로벌 밸류체인의 변화가 이뤄지는 시대에 발맞춘 능동적인 대응 방안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에는 데이터 댐 관련 주요 사업을 고도화 해 빅데이터 센터 30여 개, AI 학습용 데이터 150종을 추가하고, 공공데이터 4만4천 개를 개방할 계획이다. 또한, 5G와 AI 융합 활성화를 위한 AI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ICT융합 스마트공장 보급을 확산하는 등 데이터(D)·네트워크(N)·인공지능(A) 기반의 경제 성장을 가속화한다.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및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 등으로 교육 인프라 고도화 및 비대면 산업을 육성 지원하고, 국가 인프라(SOC)의 디지털화를 위해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 구축 및 첨단도로교통체계사업 등을 본격 추진한다.

이 팀장은 “향후 성과창출 로드맵을 마련해 관리하고, 당·정·청이 합심해 추가 입법과제를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디지털 뉴딜 컨설팅단을 구성해 민간과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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