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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내수시장 확대, 우리 기업의 진출 전략은?

한국 소비재에 대한 선호도 제고 및 관련 지역 발굴방안 모색 필요

[산업일보]
소비시장 규모 세계 2위인 중국의 내수시장은 한국의 수출 및 경제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이다.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중국의 내수확대 전략이 다시 본격화되고 있다.

中 내수시장 확대, 우리 기업의 진출 전략은?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의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중국의 지역경제구도 변화와 내수시장 진출전략’ 보고서는 최근 불안정한 글로벌 거버넌스의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중국 내수시장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해서는 중국 지역과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지역 단위의 협력 추진은 국가간 협력보다 유연하고 실리적으로 접근이 가능하다는 것이 그 이유다. 실제로 미국과 일본의 기업 및 협회 등은 자국과 중국 간 관계가 냉각기임에도 중국 지방정부의 사업 참여 등 지역과의 협력을 유지 및 확대해온 바 있다.

중국 정부 또한 역내 산업 공급사슬을 확충하고, 경제순환의 효율성을 제고해 경제의 자립도를 제고하려는 ‘쌍순환 전략(Dual Circulation)’을 세우고 내수의 비효율성 제거를 강조하고 있어, 중국 내 지역 간 경제 및 산업 협력이 기존보다 활성화될 전망이다.

이에 보고서는 우리 기업이 진출하기 위해서는 중국이 자립형 내수 강화를 지역발전전략을 통해 추진 중이므로, 이를 활용한 실리적 협력 모색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한국의 비교우위 및 경쟁력이 유지·상승되고 있는 분야와 관련한 생산거점(수입거점) 지역과의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또한, 첨단제조업 관련 중간재 및 고급 소비재의 중국 내 공급망 참여를 검토하고,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비스 융합 진출방식을 활용하며, 중국 내 밸류체인 참여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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