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동공구의 성능 향상과 경량화 '리튬이온 배터리'로 실현한다
김원정 기자|sanup20@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전동공구의 성능 향상과 경량화 '리튬이온 배터리'로 실현한다

전동공구 기업들, 안전성 높이고 성능 개선한 배터리 제품 탑재 확대

기사입력 2021-08-16 07:05:11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전동공구의 성능 향상과 경량화 '리튬이온 배터리'로 실현한다

[산업일보]
전동공구 기업들이 더 가볍고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무선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리튬이온(Lithium-Ion) 배터리의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

모르도르 인텔리전스(Mordor Intelligence)의 '전동 공구 배터리 시장(POWER TOOL BATTERIES MARKET) 보고서는 전동공구용 배터리 시장에서 리튬 이온 배터리가 시장을 지배했다며, 경량인 동시에 높은 에너지 밀도가 축적되는 장점을 갖추고 있어서 예측 기간(2021-2026) 동안 시장의 성장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리튬 이온 배터리는 과열 및 방전에 대한 우려가 있어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 안전 회로를 장착을 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이 상승하는 단점이 있다고 지적하며, 이러한 단점을 보급 확대와 비용 절감을 통해 해결한다면, 시장 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러한 리튬이온배터리의 특징을 고려해 전동공구 제조기업들은 장점을 살리면서 안전성을 강화하는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전동공구 전문 기업 보쉬(BOSCH)는 올해 초 로터리해머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 제품에는 고성능 바이터보 브러시리스(Biturbo Brushless) 모터 ‘프로코어18V’(ProCORE18V) 배터리가 함께 탑재된다. 이를 통해 강력한 출력 대비 무게는 낮춰 동급의 유선 제품과 같은 성능에 무게는 더 가볍다고 자료를 통해 밝혔다.

마끼다(Makita)가 선보인 최대 40V XGT 5.0Ah 배터리는 이 회사의 최대 40V XGT 4.0Ah 배터리보다 높은 출력과 최대 25% 더 오래 작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배터리는 50분 이내에 완전히 충전이 가능하다.

한편, 보고서는 전동 공구 배터리 시장이 올해부터 2026년까지 연평균 7.67%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역적으로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이 자리잡은 북미지역이 전동 공구의 최대 시장으로, 이 시장에서의 전동공구 채택 증가로 배터리 시장도 동반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제조기업 강국이 되는 그날까지, 공장자동화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뉴스를 기획·심층 보도하겠습니다.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추천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