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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철강시장, 감산에 대한 기대감 다시 유입

철강가격 안정세 보여…비철 분야는 반등 시도 돌입해

기사입력 2021-08-17 14: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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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철강시장, 감산에 대한 기대감 다시 유입


[산업일보]
중국 철강시장은 허베이성 및 당산시의 하반기 감산초안 공개와 내년초 베이징 동계올림픽 기간까지 감산연장 기대감에 철강선물가격이 반등을 시도하자 유통가격도 전주의 하락세가 진정되며 제한된 범위에 서 품목별로 혼조세를 띠고 있다.

키움증권의 ‘중국 철강감산 기대감 다시 유입’ 보고서에 따르면, 철광석은 중국 철강감산 우려에 4주째 하락해 $160대까지 후퇴하며 올해 3월이후 최저치를 기록 중이다. 반면, 호주 강점탄은 최근 상승폭은 둔화됐지만 15주 연속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철광석가격 급락은 단기적으로는 철강마진 확대에 긍정적이나 시차를 두고 철강가격 하락 압력을 가중시킬 수 있어 경계감이 필요한 상황이다.

중국 허베이성 당산시는 배기가스 배출 등급에 따라 A는 면제, B는 30%, C는 50%, D는 100% 감산 실시해 하반기 총 1천237만 톤 감축에 대한 초안을 공개(당산시를 포함해 허베이성 총 2천171만 톤 감축)했다.

한편, 지난주 비철 분야는 중국 7월 수출입지표 부진에도 미국 1조달러 인프라 투자 법안의 상원 통과에 지지되며 제한된 범위에서 반등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간 귀금속은 달러약세에 금가격은 강보합, 은가격은 약세 지속되며 작년 11월이후 최저치를 기록 중이다.

지난주 금요일 가격은 전일대비 구리 +1.1%, 아연 +1.4%, 연 +1.2%, 니켈 -0.1%, 금 +1.5%, 은 +2.5%를 각각 나타냈다.

키움증권 이종형 연구원은 “세계 최대 구리광산인 칠레 Escondida 광산노조와 사측이 임금협상에 최종적으로 합의해 파업위기가 종료됐다”며, “구리, 아연, 연 등 비철 spot 제련수수료(TC) 반등세 지속되며 코로나19로 위축됐던 광산공급이 정상화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고 언급했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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