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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공격, 빠르게 진화…랜섬웨어는 여전히 주요한 위협으로 작용

은행산업 공격, 지난해 동기 대비 1천318% 급증

사이버 공격, 빠르게 진화…랜섬웨어는 여전히 주요한 위협으로 작용

[산업일보]
최근 랜섬웨어, 피싱 및 비즈니스 이메일 침해와 같은 사이버 위협이 빠르게 진화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어서 이에 대한 포괄적 보안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트렌드마이크로의 ‘2021 상반기 보안 위협 보고서’는 기업환경에서 사이버 위협이 증가하고 그 정교함이 커지면서, 전방위적으로 확장 가능한 사이버보안 솔루션의 도입과 적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올해 상반기에 지난해 동기 대비 47% 증가한 409억 건의 이메일 위협, 악성 파일 및 악성 URL을 차단했다며, 특히 랜섬웨어의 위협은 사이버 범죄자가 계속해서 거물급 대상을 노리면서, 더욱 두드러졌다고 밝혔다.

또한 공격 대상 네트워크를 접근하기 위해 서드 파티 솔루션을 이용해 액세스 권한을 획득한 사이버 범죄자는 지능형 지속 위협(Advanced Persistent Threat, APT) 툴과 기술을 활용해 피해자의 데이터를 도용하고 암호화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은행산업의 공격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올해 상반기 은행산업에 대한 랜섬웨어 공격이 지난해 동기 대비 1천318% 급증하는 불균형적 공격추세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랜섬웨어 외에도 보고서는 비즈니스 이메일 침해 공격이 4% 증가했으며, 암호화폐 채굴기는 최근 몇 달 동안 워너크라이(WannaCry)와 웹쉘(Web Shells)을 넘어 가장 많이 탐지된 악성코드라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제로데이 이니셔티브는 2020년 상반기보다 2% 감소한 770건의 취약점을 탐지했으며, 총 164개의 코로나19 스캠(Scam) 관련 악성 앱이 탐지됐고, 이 중 54%가 숏폼 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을 사칭했다고 밝혔다.
김원정 기자 sanup20@kidd.co.kr

제조기업 강국이 되는 그날까지, 공장자동화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뉴스를 기획·심층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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