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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튬이온 배터리 소재시장에서 중국의 시장점유율 ‘압도적’

2027년이면, 전 세계 리튬이온 배터리 소재 생산 용량의 30% 이상은 '유럽'이 차지할 것

글로벌 리튬이온 배터리 소재시장에서 중국의 시장점유율 ‘압도적’

[산업일보]
리튬이온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를 개선시킬 수 있는 화학 물질들이 빠르게 진화돼 채택되는 가운데 관련 소재 시장에서 중국의 시장 점유율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럽 역시 점점 더 시장을 확장하는 추세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의 ‘글로벌 리튬이온 배터리 소재 시장 성장 기회 분석 보고서(Global Li-ion Battery Materials Growth Opportunities)는 급속한 차량 전기화가 글로벌 리튬이온 배터리 소재 시장을 이끌고 있다며, 2020년 187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던 글로벌 리튬이온 배터리 소재 시장 규모가 15.6%의 연평균 성장률(CAGR)을 보이며 2027년에는 516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보고서는 유럽의 경우, 리튬이온 배터리 및 관련 소재 생산 역량 확대에 매우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어 2027년까지 전 세계 리튬이온 배터리 소재 생산 용량의 약 3분의 1을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특히 중국이 전 세계 음극재와 양극재, 전해질, 분리막 공급량의 85% 이상을 차지하며, 모든 핵심 배터리 소재 수요와 공급을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글로벌 리튬이온 배터리 소재 시장의 성장 기회를 활용하기 위해 관련 기업들은 코발트 보다는 니켈 함량을 높여 고니켈 양극재를 구성할 첨단 배터리 화학 물질을 개발해야 하며, 효과적인 재활용 공정 및 인프라 개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주요 배터리 생산이 가동될 것으로 전망되는 폴란드와 헝가리, 핀란드, 독일 등을 중심으로 유럽 내 공급 및 시설 공간을 확대하고 선도 제조사와 전략적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고도의 커스터마이징 및 특정 요건들을 충족시킬 수 있는 광범위한 IP 보호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원정 기자 sanup20@kidd.co.kr

제조기업 강국이 되는 그날까지, 공장자동화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뉴스를 기획·심층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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